롯데닷컴에서도 같은 기간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난방용품의 매출이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온라인몰이 방한용품 관련 상품 기획전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문풍지·단열에어캡·손난로·발열 슬리퍼 등을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추위야 오거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3중 코팅막으로...
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플러스메이트 유리창단열시트 2종을 정상가보다 최대 13% 가량 할인된 3900~48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는 올록볼록한 비닐 속에 형성된 공기층이 창문의 열전도율을 낮춰 난방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에 겨울 방한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SK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도서 등의 생활용품과 SK 계열사들이 마련한 상품 등 다양한 물품이 일반인에게 판매된다. 판매수익 전액은 전국 600여 저소득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로 지원된다.
한편, SK그룹은 전국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00여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SK구성원 결식아동돕기 소액기부...
하기하라는 난방식 테이블 코타츠를 20~30% 할인하며, ‘건강침대 라이벌전’에서는 장수돌침대·가보건강침대가 최대 3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펼친다. 모던하우스는 ‘와우 크라스마스 상품전’을 통해 트리·장식 등 성탄 관련 상품을 기획 특가에 선보인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번 세일기간 ‘5% 상품권 행사’를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난방용품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52분 현재 신일산업(+0.96%), 솔고바이오(+1.46%), 삼진(+3.63%)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온열매트 등을 제조·판매하는 이들 기업들은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침 전국이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주말에 비가 온 뒤 추위가...
우선 전기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한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G마켓의 최근 한 달간 온수매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뛰었다. 전열선 대신 따뜻한 물을 순환시키는 온수매트는 전력 사용량과 전자파가 적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G마켓에서는 창문에 붙이는 보온필름 매출도 89% 증가했다.
11번가에서도 최근...
최근수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바이어는 “전기료는 낮춰주고 열효율은 높여주는 카본소재의 히터, 전자파 인증(EMF)을 획득한 전기요와 전기매트가 올 겨울 난방가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열선 대신 물을 데워서 사용하는 온수매트에 대한 고객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몰에서도 방한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옥션에...
하루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본격적인 가을 추위에 휴대용 난방용품이 온라인몰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침, 저녁 외출 시 또는 사무실에서 잠깐 사용하기에 적절해 급격한 기온변화를 타고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한 최근 일주일 동안 난방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셀프’ 난방용품을 할인가에 온라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렸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털슬리퍼, 비닐커튼, 보온병 등 난방 관련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불황에 저비용으로 한파를 대비하려는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고 기획전을 마련했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11번가 내 비닐커튼, 뽁뽁이, 문풍지...
1가구 1주택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내 보일러 시장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세계적인 에너지 관련기기 산업환경이 난방, 냉방, 냉동, 공조, 환기가 시스템화되는 분위기로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그룹의 비전도 포괄적으로 바꿨다. 귀뚜라미그룹은 냉동공조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센추리,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을 잇따라 인수해 에너지기기 전문그룹의 라인업을...
롯데홈쇼핑은 온수매트, 오리털 이불 등 필수 난방용품을 비롯해 핸드백, 여행가방 등 환절기에 꼭 필요한 15가지 아이템을 선정했다.
이날 저녁 8시 40분에는 일월 온수매트를 최대 40% 할인해 17만8800원에 선보인다.
이규웅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넘버원 특가쇼’는 ‘롯데홈쇼핑 GRAND OPEN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대부분의 난방용품들도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전기매트가 하루 만에 1000개 이상 팔려나가며 전일 대비 200% 급등했고 전기요도 180% 가량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11~12월 사이 한겨울에 강세를 보이는 전기히터, 온풍기도 빠르게 매출이 오르면서 온풍기가 44%, △석유히터 △난로도 판매가 49% 늘었다. 사무실에서 잠깐 사용이 가능한 1인용...
여름에는 에어컨, 수영복, 겨울에는 난방용품, 외투 등 각 시즌을 대표하는 가전, 의류 상품들이 배치된다.
신선식품, 의류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매출 규모가 염색약이 대형마트의 전단 표지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마트는 불황에 소비자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셀프 상품으로 ‘염색약’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프...
‘장수돌침대 좌우분리난방 돌침대’(140만2500원), ‘삼영 어깨톡톡 안마기’(6만4000원)를 각각 15%, 47% 할인가에 제공한다.
옥션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선물품목을 선정해 다양한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건담시리즈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별기획전을 12일까지 진행한다.
‘Super-HCM Pro 유니콘 건담’ 3만원, ‘Super-HCM Pro 퍼스트...
파세코는 연소 난방기기, 빌트인 주방기기, 환경 위생기기(비데·공기청정기·의류관리기) 등을 생산하며 38년 전통의 종합생활가전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049억, 영업이익 50억,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5%, 68%, 120% 증가한 것.
파세코가 이 같은 매출 신장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최근 동계 캠핑의 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