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3kW)과 고단열 3중유리 등을 적용해 전기요금, 난방요금의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며 창틀과 골조사이에 기밀테이프를 시공하는 저비용 건축공법으로 단열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단독주택의 공사비는 기본설계 공사비보다 약 5%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절감되는 에너지비용과 세금혜택 등을 고려하며 장기적으로 투자한 건축비 이상의...
용도별 인상률의 경우 주택용 1.8%, 산업용 4.8%이며, 이에 따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가스요금은 현행 3만5137원에서 3만5757원으로 62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도시가스 요금 연동제를 적용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사용요금’도 5월 1일부터 2.4% 인상될 예정이다.
주택용은 평년대비 높은 기온으로 인해 난방수요 증가는 미미했으며 윤년이었던 전년도 대비 전기사용 유효일수(-1) 감소, 주택용 태양광 발전량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0.7% 줄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누진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주택용 전력 소비량이 크게 늘지는 았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용은 동하계 전기요금 할인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주요 품목으로는 수입쇠고기, 빵, 수입자동차, 지역난방비, 전·월세, 치과진료비, 짜장면, 중·고생 학원비 등이 있다.
다만 한은 관계자는 “최근 물가를 크게 움직인 것은 유가 등 공급요인과 도시가스요금 인하 등 제도적 요인이다. 지난해 여름 전기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면서 물가를 0.4%포인트나 떨어지게 하기도 했다”며 “이 지수를 바로 경기와...
“독일은 전기요금의 3분의 1가량이 신재생에너지 비용입니다. 반면 우리의 신재생에너지 부담 비용은 약 50조 원 전기요금 가운데 2%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고 미래세대를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기가격 현실화 등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는 ‘전기료 인상’ 논의가 금기시되어 온 터라 이런 발언에서...
반영해 매 홀수 월마다 원료비를 산정한 후 ±3%를 초과하는 변동요인이 있을 경우 요금을 조정한다.
이번 인상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가스요금은 현행 3만4185원에서 3만5137원으로 952원 증가(기본료 1000원 및 부가세 포함)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요금 연동제를 적용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사용요금’도 2.4% 인상된다.
실생활에서 쓰는 전기와 난방, 가스 등의 요금이 공공기관 이익에서 정부 수입으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정부가 배당금을 늘리고 배당률을 높일수록 공기업에는 압박으로 작용하고, 더 많은 이익을 내려면 요금이 올라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익 배당이 정작 국민이 아닌 외국자본으로 유출된다는 점도 문제로 지목된다.
지난해 총 배당금의 3분의 1을...
‘관리비·사용료 과다 청구’ 불만의 세부항목은 ‘난방비(17건, 24.3%)’, ‘전기요금(9건, 12.9%)’, ‘수도요금(9건, 12.9%)’ 등이었다.
‘미사용 요금 청구’와 관련해서는 ‘사용하지 않은 유료방송 요금이 청구된 사례’가 49건(81.7%)으로 다수 접수됐다. 이는 주로 아파트 단지와 유료방송사업자 간 단체수신계약을 체결한 경우 발생했는데, 입주민이 이 사실을...
응답자의 대부분(63.9%)은 환기와 채광, 난방 등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2만 원, 차상위계층은 최저 8000~1만 원 한도에서 매달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나, 가구별로 전력계량기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고시원 등에 거주하고 있어 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가구도 16.3%(763가구)에 달했다. 실제로 저소득층 대상 전기요금...
노력(난방온도 준수 등) 등을 통해 전력사용량 증가 추세를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등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지자체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사업...
이번 나눔 활동은 난방요금 부담으로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S산전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냉방용품 기부에 이어 올해 겨울철 난방용품을 기부하는 등 매년 시점에 맞게 소외계층을...
난방주로 분류되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11월 실적 개선 발표가 겹치면서 10% 이상 올랐다. 특히 글로벌 천연가스 시황이 회복하면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주택용 전기요금 인하 결정으로 전년동기 대비 4분기(10~12월)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점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 4.5% 상승했다. 신민석...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전력 수요가 다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에너지공단과 함께 7일 서울역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산업부 우태희 차관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회장...
이번 누진제 개편 방안이 지속가능한지에 대해 손양훈 인천대 교수는 “현재는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급한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지금까지 전기요금 누진제에 억눌러 있던 전기 난방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지만 이른 시일 내 가격 문제를 검토하고 변화를 조정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 겨울부터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현재 논의 중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방안을 12월 중순까지 조속히 확정, 시행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방안이 확정되면 개편 내용과 전기요금 인하 효과 등을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8.25 가계부채 대책’의...
태양전지와 연료전지를 일조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기 생산에 활용하고,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냉‧난방 및 온수에 필요한 에너지를 융‧복합적으로 생산하게 되었다.
계절 변화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동에 부합해 봄부터 가을까지 남는 열에너지를 모았다가 겨울철에 별도의 요금 부담없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계간...
그런데 여러 개의 방이 밸브가 잠겨 있으면 희망온도 도달 전 난방이 꺼지는 등 오히려 열효율이 떨어지고 고장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습기와 함께 사용하기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를 함께 틀어주면 집안 습도가 올라가 공기순환이 활발해져 온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또 실내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다만 과한 가습기 사용은 오히려 전기요금이...
2473원ㆍMJ로 조정된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약 1660만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요금은 현행 3만2427원에서 3만4185원으로 1758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이에 연동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사용요금’도 다음 달부터 4.7% 인상되며, 가구당 월평균 2214원(전용면적 85㎡ 가구 기준)의 난방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주 장관은 이날 국감장에 출석해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을 언제 마련해서 시행할 것이냐는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전기요금 누진제를 연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이 “조환익 한전 사장이 지난 5일 국감에서 11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고 지적하자 주 장관은 “한전 사장이 그런 얘기를 했는지 저는 모르겠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