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외에 지난해 6월 총선 이후 정세가 안정된 레바논의 경우 테러와 무력충돌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리타니강 이남 지역과 팔레스타인 난민촌, 트리폴리시에 대해서만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를 유지하고 나머지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됐다.
최근 5년간 테러가 발생하지 않고 치안이 안정세를 보인 쿠웨이트는 전역에 내려졌던 여행경보...
참석자들은 먹는 물 관련 특강과 함께 난민촌 긴급 구호 식량인 영양죽 체험, 난민촌 체험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난민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탕정면 인근 지역에서 빈곤지역의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 행사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탕정중학교 이해솔 학생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과 음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