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다양한 효과를 소개한 이번 ‘스쿨밀크’ 가을호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우유정보 동영상 ‘함께해요 학교우유’ 론칭 소식과 함께 전국의 낙농체험목장 정보, 우유 정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우유 114’ 안내 등 다채로운 우유 관련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웹진 ‘스쿨밀크’는 공식홈페이지(www.ilovemilk.or.kr)와 낙농진흥회 홈페이지(www....
농식품부는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와 함께 지난해부터 우간다 ODA사업(낙농기술전문가 양성 및 우량 젖소 생산사업)과 연계하여 국내산 젖소정액 수출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판매 및 홍보용으로 냉동정액 4000개 수출, 현지시간으로 3일 우간다 캄팔라 공항에 도착해 현지통관 절차를 마쳤다.
우간다를 포함한 인근 동아프리카 국가는(케냐,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와 귀리 섞어 심기(혼파)를 확대하고자 4일 충남 당진시 석문간척지에서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수확 연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진청장과 이경용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장, 홍성구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조사료 경영체 등 풀사료 관련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해 IRG와 귀리...
2자녀 정책 시행으로 중국의 신생아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드존슨은 물론 낙농업계 전체가 반사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분유 멜라닌 분유 파동 이후 식품 안전에 민감해진 중국의 젊은 엄마들이 가격은 비싸도 외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어 미드존슨를 비롯해 해외 업체들이 입는 수혜는 더 커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2자녀 정책 시행으로 중국의 신생아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드존슨은 물론 낙농업계 전체가 반사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2008년 분유 멜라닌 분유 파동 이후 식품 안전에 민감해진 중국의 젊은 엄마들이 가격은 비싸도 외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어 미드존슨를 비롯해 해외 업체들이 입는 수혜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우의 34.4%, 육계의 32.7%, 낙농 농가의 27.8%는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승계자 확보와 육성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활한 승계를 위해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응답자의 25.2%가 ‘승계 인력 육성ㆍ지원(기술 교육)’을 꼽았고, ‘축산 규제 완화(23.7%)’, ‘증여세 등 세금 부담 경감 조치(19.8%)’가 뒤를 이었다.
승계...
미국과 캐나다는 뉴질랜드의 낙농제품 시장 개방 요구에 반대했다. 호주는 미국과 멕시코가 설탕 자유무역을 제한하려고 하자 반발했으며 미국은 일본의 쌀 수입 통제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각 국가가 개방하지 않으려고 한 업종은 이들 나라 투표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들이 지지하는 업종”이라며 “자유무역과 상충하는 이런...
일본과 미국 등 12개국이 참여한 TPP는 의약품과 자동차는 물론 낙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세를 철폐, 인하하는 세계 최대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시장에서는 TPP로 인한 고용창출과 국가 간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TPP에서 가장 큰 수혜국은 일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즈호종합연구소의 스가와라 준이치 수석...
TPP 협정이 타결됨에 따라 12개국은 자동차에서부터 쌀과 낙농품 등 민감품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에 대해 관세를 철폐 또는 인하하는 등 무역 장벽을 없앨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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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장벽에 부딪히면 한미 FTA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한미 FTA는 지난 2007년 4월 협상이 타결됐으나 미국 의회의 반대 여론 때문에 5년이 지난 2012년 3월에서야 공식 발효됐다.
캐나다도 오는 19일 총선을 앞두고 있어 TPP 의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하다. 캐나다는 이번 협상 과정에서도 총선 부담에 낙농품 시장 개방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TPP 경제장관회의에서 자동차 원산지 규정, 낙농품 시장 개방, 의약품 특허보호 기간 등 핵심 쟁점에서 큰 진전을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최종 타결될 경우 국익을...
농협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 ‘농촌사랑상품권’을 농촌체험휴양마을, 농가맛집, 낙농체험목장 등 다양한 농촌관광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 확대를 하는 것이다.
농촌사랑상품권(농촌체험관광상품권)의 가맹 희망 사업장 수요조사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ㆍ관광농원ㆍ교육농장ㆍ명품고택ㆍ찾아가는 양조장ㆍ6차산업...
회의 전 첨예한 문제는 자동차부품 원산지 표시와 낙농품 시장개방, 의약품 특허보호기간 등이었다. 원산지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인다. 신문에 따르면 자동차 본체에서 전체 부품의 55% 이상이 참가국들로부터 조달하면 관세를 철폐해주기로 했다.
또 낙농품 시장개방과 관련해 뉴질랜드 등은 TPP 전체 협상이 타결로 기울때 이 시장에...
국내 낙농ㆍ한우농가에서 2년간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중국 등 해외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축산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브라질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정식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라이브케어는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청정 이미지의 프리미엄 우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지속건강에 기여해 왔고, 이제는 국민 모두의 지속건강을 목표로 로하스 정신을 실천하며 유제품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재도약할 계획이다”라며 “2015년 9월 우유 리뉴얼을 시작으로 유제품 사업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면서 우유 소비 촉진과 국내 낙농업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6일 낙농진흥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쓰고 남은 원유(原乳)를 보관 목적으로 말린 분유 재고량은 26만4천744t으로 작년 6월(19만1천813t)보다 38% 증가했다.
분유 재고량은 지난해 11월에 2003년 이후 11년 만에 20만t을 넘은 이래 지금까지 줄곧 매달 20만t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13년 12월 말 9만2천677t이었던 우유 재고는...
지난 7월 말 TPP 고위 각료 협상에서도 캐나다의 낙농업 시장 개방에 대한 반대와 더불어 자동차 부품이 가장 큰 이슈였다.
특히 그동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회원국으로 자동차 생산 혜택을 누려왔던 멕시코는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 업체들은 중국과 태국 등 TPP 회원국 이외 지역에서 자동차 부품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말 하와이에서 열린 TPP 각료회의가 원칙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종료되면서 자동차 원산지 기준, 낙농품 시장개방, 생물의약품 자료보호 기간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주요국간의 입장 조율이 연내 TPP 협상 타결의 변수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TPP 협정문 규범은 현재 한국-미국 자유무역협정(FTA) 규범을 토대로 협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부분...
일본 낙농업체인 메이지홀딩스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상향하면서 18% 폭등했다. 반면 펌프 제조업체 에바라는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에 7.4% 폭락했다.
몬지 소이치로 다이와 SB 투자증권 분석가는 “일본증시는 이날 기업들의 개선된 실적과 함께 움직였다”며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엔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주가 상승...
이번 회의에서 캐나다 낙농품 시장 개방, 생물의약품(신약특허) 자료보호기간, 국영기업(SOE) 투명성 강화 및 특혜금지 조치 등이 논의됐다.
캐나다는 생산 및 수입물량 제한을 골자로 하는 이른바 공급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우유와 계란 등 낙농제품의 가격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해 오고 있는데 시장 개방 시 해당 낙농업계의 반발과 더불어 10월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