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는 경쟁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비롯해 비경쟁 부문에 나홍진 감독의 ‘곡성’,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시네파운데이션에 박영주 감독의 단편영화 ‘1킬로그램’등이 초청됐다.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거장 감독들의 작품이 대거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칸...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자리에 참석한 곽도원은 “이번 영화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이에게 일이 생겼을 때 아이에 대한 걱정이라든지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를 얼마나 표현되어야 하는지 알 수가...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내 친구 꼬마거인’ 셰인 블랙의 ‘나이스 가이즈’ , 조디 포스터의 ‘머니 몬스터’, 나홍진 감독의 ‘곡성’ 등 4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상업성 있는 영화들이 상영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패터슨’으로 경쟁부문에도 이름을 올린 짐 자무쉬 감독의 ‘김미 데인저’...
영화 '곡성'은 '추격자', '황해'에 이은 나홍진 감독의 3번째 작품이며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영화는 칸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5월 12일 개봉한다.
한편 '곡성'의 나홍진 감독, 곽도원, 천우희는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아울러 '추격자'(2008), '황해'(2010)를 연출했던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 '곡성'은 공식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도 상업성 있는 영화들이 상영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다.
한편 제69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우디 앨런 감독의 ‘카페 소사이어티’다.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5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의 새로운 변신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장소연의 2011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이 눈길 끈다. 장소연은 사진에서 짧은 앞머리를 드러낸 채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어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배우 장소연씨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 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며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영화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작품으로 ‘황해’, ‘추격자’, ‘약탈자들’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황정민이 무속인 일광 역, 천우희가 묘령의 무영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소연은 극중 마을의 경찰 종구(곽도원 분)의 아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일각에서는 영화 ‘곡성’...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곽도원과 장소연의 결혼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중이며 결혼 후 제주도로 이주해 신혼살림을 꾸릴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히말라야 등반 중 조난당해 숨진 후배 시신을 수습하기위한 과정을 담은 엄홍길대장의 감동 실화를 영화화한 ‘히말라야’ ,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나홍진 감독의 ‘곡성’, 그리고 강동원과 함께 출연하는 ‘검사외전’. 이들 4개의 작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2015년 관객과 만나거나 촬영에 돌입한 황정민의 주연 영화라는 점이다. 이들 영화는 황정민...
소속사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최근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감독 나홍진ㆍ제작 사이드미러ㆍ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코리아)에 장소연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시작한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장소연은 극중 마을의 경찰 종구(곽도원)의 부인 역을 맡았다.
곽도원 외에도...
지목할 분은 나홍진 감독, 소지섭, 박유천입니다!”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영상 속 곽도원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스스로 얼음물이 가득 들어있는 양동이를 부었다. 곽도원은 “루게릭 환우 여러분들 힘내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얼울물 샤워로도 불리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20세기 폭스는 지난해 4월 개봉한 한국영화 ‘런닝맨’에 메인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추격자’ ‘황해’를 만든 나홍진 감독의 신작 ‘곡성’의 투자도 담당한다.
빌리지로드쇼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이다. 현재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 씨월드, 웨트 앤 와일드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호주 아웃백 스펙테규러, 빌리지 로드쇼...
천우희가 나홍진 영화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협의 중이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배국남닷컴에 “천우희가 나홍진 영화 감독의 새 영화 ‘곡성’의 여주인공 역할 캐스팅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에서 9월 중 크랭크인되는 ‘곡성’은 전라남도 곡성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괴이한 일본인이...
휘말린 남자 류승룡(여훈)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이진욱(태준), 또 이들을 쫓는 두 형사 유준상·김성령이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추격 액션 영화다. 한국영화로는 2005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과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
한국영화로는 2005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최초로 2008년 ‘추격자’(나홍진 감독) 이후 3번째 초청이다.
‘표적’을 극찬한 고몽은 1895년에 설립돼 ‘레옹’, ‘제5원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을 제작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영화사이다. ‘표적’을 본 고몽 측은 “영화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으며, 류승룡의 연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2010년 나홍진 감독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코너로 홍인규, 이상구, 신윤승, 이수지, 정찬민 등이 출연, 영화 속 중국동포들의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했다. 고객을 당황하게 해 사기를 치려다 본인이 더욱 당황하는 이들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 코너를 본 네티즌도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개콘 황해 여주인공 첨에는 진짜 조선족인줄 알았음”이라며...
17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테이큰 2' 아시안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리암 니슨은 '알고 있는 한국영화가 있나'란 질문에 "박찬욱 감독과 나홍진 감독을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만 "영화 제목과 함께 다른 감독들은 알지 못한다. 미안하다"며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리암 니슨은 '액션...
데뷔작 ‘추격자’로 국내 영화상을 휩쓰는 것은 물론 칸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단번에 스릴러의 귀재로 등극 ‘황해’로 흥행 2연타에 성공한 나홍진 감독 등 이른바 전 세계가 알아본 대한민국 영화계의 차세대 주역들도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가 먼저 인정한 조성희 감독의 ‘늑대소년’은 다음 달 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