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김민재(26·나폴리)가 근육 부상으로 이틀째 훈련에 불참했다.
26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김민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5일에 이어 이틀째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4일 치러진 우루과이전에서 다윈 누녜스의 공격을 막던 중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 경기 후 김민재는 “근육...
축구대표팀 김민재(SSC 나폴리)가 근육 부상으로 회복훈련에 불참했다.
25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훈련에 앞서 “김민재는 오늘 훈련을 하지 않는다”라며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다. 의무팀에서 김민재는 오늘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재는 지난 24일 치러진 우루과이전에서 다윈 누녜스의 공격을 막던 중 종아리 근육...
그 수비진들의 중심엔 김민재(나폴리·25)가 있었다. 우루과이의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인 루이스 수아레즈, 다윈 누녜즈, 에디손 카바니를 상대로 김민재는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이며 유효슈팅 0개로 막아냈다.
이런 모습을 영국 BBC 스포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성사진 '한 컷'으로 설명했다. 김민재의 활약에 우루과이의 이름난 스트라이커도 맥을 못 췄다는...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무실점으로 마친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우루과이와의 본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 부상 우려가 나온 것을 두고 "근육 부상이 처음이지만, 심한 건 아닌 거 같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24일 오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그러면서 이 신문은 김문환(전북),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김진수(전북)와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를 포함한 5명의 김씨 성을 가진 수비진이 철벽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닛칸스포츠는 아울러 안와 골절로 수술을 하고 3주 만에 실전에서 뛴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강행해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였다고...
최전방에, 손흥민과 나상호(서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다행히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는 견고한 수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선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체격인 김민재는 ‘코리안 몬스터’로 불린다. ‘골 넣는 수비수’로도 각광 받는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유럽축구를 익힌 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로 옮겨 나폴리 실점을 줄이는데 맹활약했다. 수비축구의...
이어 SSC 나폴리로 이적한 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센터백 김민재 선수,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정우영 선수 역시 핵심 선수로 꼽으며 한국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김민재 선수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90MIN이 선정한 월드컵 센터백 탑10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도박사들이 꼽는 우승 후보…브라질이 압도적...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05), 황인범(올림피아코스) 5명은 아직 카타르에 입국하지 않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불참했다. 이들 6명을 제외한 대표팀 27명 중 21명(추가 발탁 오현규)이 훈련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희찬이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김민재(25·나폴리)가 카타르에 입성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을 마무리한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나폴리 구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김민재가 태극기를 배경으로 서 있는 이미지와 함께 "김민재가 처음으로 월드컵 출전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축하하고 행운을 빈다"며 그의 월드컵 출전을 응원했다....
한국 수비팀의 기둥인 김민재(25·나폴리)의 체력도 걱정이다. 월드컵 직전 경기인 12일 우디세네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팀이 3-1로 쫓기던 후반 37분 상대 선수에게 공을 빼앗겼고, 이 상황은 그대로 추가 실점이 됐다. 다행히 나폴리는 점수를 그대로 유지하며 승점 3점을 따냈다. 김민재는 자신의 실수가 실점까지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유럽파 선수들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에 이어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 14일 차례로 도착한다. 안와 골절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은 16일 도착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기분이 매우 좋다. 우리의 주된 목표인...
축구선수 김민재(26·나폴리)의 아내가 현지에서 차량을 도난당했다.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스파지오 나폴리’ 김민재의 차량 도난 사실을 알리며 “자동차 절도의 희생양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와 아내는 현재 나폴리의 포실리포에 거주 중인데, 집 앞 길가에 세워둔 김민재 아내 소유의 차량을 도난당했다.
이는 지난여름...
김민재(26)의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5전 전승을 달렸다.
나폴리는 27일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와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 3-0으로 완승했다.
지난달 조별리그 첫 경기 리버풀(잉글랜드)전부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의 풀타임 활약 속에 소속팀 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개막 10경기 무패로 선두를 이어갔다.
나폴리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로나를 3-2로 꺾었다.
최근 6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세리에A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 2무라는...
김민재의 소속팀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아약스(네덜란드)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CL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0명이 싸운 홈팀 아약스를 6-1로 대파했다.
잉글랜드의 리버풀(4-1승),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3-0승)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26)가 '유럽 프로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손흥민은 공격수에 자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22일 발표한 2022-2023시즌 유럽 5대 리그 시즌 베스트 11을 보면 김민재는 평점 7.46을 받아 호제르 이바녜스(AS 로마)와 함께 최후방...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가 20일(한국시각) “나폴리에서 김민재의 맹활약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자이언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토트넘은 영입에 실패한 이후, 다시 재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도 “토트넘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좀 더 노력했어야 했다”며 “안토니오 콩테...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김민재가 세리에 명문 AC밀란과의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 A 7라운드에서 AC밀란을 만나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5승 2무로 리그 무패·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7점으로 아탈란타(승점 17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