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로 공동 65위,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74위에 그쳤다.
한편 PGA 투어 다음 일정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ㆍ약 117억원)로 디펜딩챔피언은 더스틴 존슨(미국)...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덤 스콧(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그러나 후반 들어 12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했고, 베어트랩 구간인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3)에서 보기를 2개나 범하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한 타를 잃어 4오버파 214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3타를 잃어 5오버파 215타,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7타나 잃어 9오버파 219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던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3타를 줄인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공동 45위 그룹을 형성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로 필 미켈슨(미국), 마이클 김(한국 명 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62위를 차지, 어렵게 3라운드 본선 진출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 출전한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이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경기를...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65위, 지난해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3타를 잃어 공동 81위에 그쳤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편 혼다 클래식 대회장인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15번홀(파3)과 16번홀(파4), 17번홀(파3)은 일명 베어트랩(곰의 덫)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코스로 이번 대회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 라운드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크리스 커크(미국),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와 같은 조에 묶여 오전 7시 17분(한국시간 25일 밤 9시 17분), 김민휘(24)는 찰스 하웰 3세(미국),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45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강성훈 외에도 김민휘(24), 김시우,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존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이 지난 2009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세계 톱랭커로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5위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좋은 성적이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17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올 시즌 첫 톱10이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17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에 가까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공동 12위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쳤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전반 9홀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톱10 기대감을 높였다. 올 시즌 강성훈의 최고 성적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의 공동 17위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최경주가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 최종 4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나이키의 후원계약 결정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간 스캔들을 일으켰던 스포츠 스타와의 후원 계약에 상당히 너그러웠기 때문. 실제로 2013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외도 사실이 논란이 됐으나 우즈와의 계약을 이어갔고, 이보다 앞서 2007년 투견 도박에 연루된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빅에 대한 후원계약을 중단했으나 이후 다시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을 비롯해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김시우(21ㆍCJ오쇼핑), 김민휘(24), 이동환(29ㆍCJ오쇼핑), 강성훈(29),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는 한 타를 잃어 5언더파 279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했다.
김민휘(24)는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6위,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7타를 잃어 6오버파 290타로 공동 67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7타를 잃어 15오버파 299타로 본선 진출 선수 중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특히 5일에 걸쳐 진행된 파머스 인슈어런 오픈에서는 2위에 올라 세계랭킹을 334위에서 137위로 대폭 끌어올리며 리우올림픽 출전 경쟁에 합류했다.
김민휘(24)는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7타를 잃어 6오버파 290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7타를 잃어 15오버파 299타로 본선 진출 선수 중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일몰로 인해 한 홀을 마치지 못한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1언더파를 쳐 공동 47위, 이븐파를 친 김민휘(24)는 공동 67위를 마크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5일간의 혈투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1오버파를 쳐 공동 84위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4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6언더파 65타를 쳐 셰인 로리(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나이키 골프에서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를 높인 RZN 투어볼을 출시했다. 글로벌 투어 선수 중에 로리 맥길로이와 찰 슈워첼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를 통해 이미 그 성능을 입증한 모델이다.
RZN볼은 센터 코어를 가벼운 레진(RZN) 4.0 소재로 제작했다. 레진 코어는 나이키 골프가 지난 2011년 골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신소재로 일반 고무...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빌 하스(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웹 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웹 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3) 보기를 흔들렸던 노승열은 7번홀과 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0번홀(파4) 보기 후 15번홀(파4)까지 파를 지키다 16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