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우승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나왔다. 박인비는 4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유소연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했다.
여섯 번째 우승은 4월 28일 끝난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나왔다. 박인비는 카를로타 시간다(23·스페인)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일곱 번째 우승이자 시즌 네 번째...
63년 만의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을 국민과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앞으로도 이 열정과 꿈이 계속 승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인비 선수는 올 시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 이어 US오픈까지 우승해 시즌 개막후 메이저대회 3연승 기록을 63년만에 달성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박인비는 4라운드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유소연(23ㆍ하나금융)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세 번째 우승은 4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린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나왔다. 박인비는 카를로타 시간다(23ㆍ스페인)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네...
지난해 신인왕 유소연은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 2위 등 여전히 큰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인경(25ㆍ하나금융)은 메이저대회와의 악연을 끊는 것이 급선무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준우승 후 슬럼프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어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서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그밖에...
유소연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것이 최고성적이다. 이때에도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 시즌 첫승을 이루지 못했었다.
유소연과 박인비는 오는 27일 US여자오픈에서 다시 만난다. 2011년 챔피언 유소연과 2008년 우승자 박인비가 이 대회에서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신인왕 유소연은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 2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인경(25ㆍ하나금융)은 메이저대회와의 악연을 끊는 것이 급선무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짧은 거리 퍼팅을 넣지 못해 우승을 놓친 이후 극도의 슬럼프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박인비는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시작으로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 노스 텍사스 슛아웃, 이달 열린 웨그먼스 챔피언십과 아칸소 챔피언십까지 혼자서 5승을 챙겼다. 박세리(36·KDB금융)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승(2001, 2002년 5승) 기록과 타이다.
한국선수 합작 시즌 최다승(2009년 12승)에도 5승 차로 다가갔다. 기록 경신은 희망적이다. 유소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나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캐디들이 볼빅 로고가 그려진 캐디빕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지금은 볼빅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겁니다. 볼빅 계약 선수가 11명이나 되고, 매 대회마다 볼빅 컬러볼과 마주치니 모를 수가 없겠죠. 최근에서 볼빅 소속 선수들의 성적도...
지난 2005년에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올랐었다.
올해 박인비가 절정의 실력을 선보이면서 한국골프의 역사를 새로 쓴 박세리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세리는 1997년 미국 무대에 노크하며 첫 발돋움 했다. 이듬해 LPGA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
4월 초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 코리아낭자군에 3승째를 안겼다. 박인비는 또 4월 말에 열린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다시 한 번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시즌 초반 코리아낭자군의 승 수는 4승이 됐다. 특히 박인비는 4승 중 3승을 혼자서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일희(25ㆍ볼빅)도 코리아낭자군의 우승 행진에 가세했다....
박인비는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4월 초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4월 말에는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기권 이후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를 겪으며 고전, 국내 골프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박인비는...
박인비는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4월 초에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4월 말에는 노스 텍사스 LPGA 슛아웃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지난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기권해 살짝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1998년 박세리 이후 무려 15년...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차지한 박인비는 또 하나의 메이저 타이틀을 노릴 수 있게 된 셈.
전날 단독 선두를 달렸던 최운정(23·볼빅)은 1타를 잃으면서 4언더파 140타로 박인비와 함께 중간합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선두는 6언더파 138타의 모건 프레셀(미국)이다.
그 외 양희영(24·KB금융그룹)과 신지애(25...
뒤이어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혼다 타일랜드대회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노스텍사스 슛아웃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휩쓸었다.
12개 대회를 치른 5일 현재 한국 선수들의 LPGA투어 승률은 41.6%나 된다. 남은 대회는 17개. 지금 추세라면 역대 최다승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에서 가장...
지난해 첫 메이저 대회인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선영(27ㆍ정관장)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23ㆍ하나금융)도 대원외고 출신이다. 이 밖에 이미림(23ㆍ우리투자증권)과 허윤경(23ㆍ현대스위스)도 유소연과 대원외고 동창이다.
함평골프고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골프지망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학교다. 대표적 선수가 신지애...
이일희는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톱10(공동 3위)’에 진입했지만,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각각 컷오프되는 등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였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
1,2라운드에서는 파45로 치러졌던 경기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파47로 진행했다.
첫번째홀부터 버디를 잡은 이일희는...
이일희는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톱10(공동 3위)’에 진입했지만,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모빌베이 클래식에서 각각 컷오프되는 등 불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미국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게 됐다.
한편 LPGA투어는 31일부터 사흘간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 돌입한다.
박인비는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남자선수 부문에는 미국프로골프(PGA)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아덤 스콧(호주)이 뽑혔다.
1972년 미국 올림픽 팀의 코칭과 트레이닝을 위해 설립된 USSA는 스포츠 분야의 학사, 석사, 박사프로그램...
올시즌 2월 혼다 타일랜드, 4월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와 노스텍사스 슛아웃 등 무려 세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박인비는 7개월 만에 일본에서 세계적인 샷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인비는 일본무대와 인연이 깊다. 미국에서 슬럼프를 겪었을 때에도 그는 2010년 LPGA 투어 대회를 겸해 열린 리코컵에서 우승한 이래...
박인비는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후 약혼자이자 스윙코치인 남기협(32) 씨와 호수에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나눠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결혼에 대해 "올해 안에 하면 좋겠지만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서 내년 말쯤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박인비는 내달 2일부터 열리는 킹스밀 경기를 위해 버지니아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