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국제선 취항 12주년을 맞아 현재 운항 중인 일본노선 인천~오사카, 인천~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본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월 30일까지 예약 취소수수료 및 여정변경 수수료를 1회 면제해준다. 단, 무료 예약취소 및 여정변경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환불 및 여정변경 신청 시에만...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도심까지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는 좌석 소독,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 중이다. 스마트운임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혜택으로 항공권 구매 후 출발 1일 전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운항 재개는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며 기존 나리타와 오사카 두 곳만 가능했던 국제선 운항이 타 공항으로도 확대함에 따라 이뤄졌다.
후쿠오카 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지 9개월 만의 첫 운항으로, 진에어는 그간 항공편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기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노선...
진에어는 “일정이 유동적인 상황 속에서 고객이 보다 부담 없이 예약을 변경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 교민 등이 필요로 하는 노선을 지속 운영해 항공 교통 편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6월부터 인천~오사카,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항해오고 있다. 또 11월 1일부로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11월 21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1회(토요일) 운항하고, 기존에 주 중 2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의 운항 요일을 주말인 금요일과 일요일로 변경 운항하기로 했다.
도쿄 노선 운항 재개와 함께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제주항공은 이벤트 기간인 11월 6일부터 12월 31일 기간 중 11월 2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승객은 항공권 구매 후 항공기 출발 나흘 전까지 출발일, 성명, 인원, 예약번호, 전화번호 등을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 27일까지 일본 노선 탑승 승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제공되는 위탁수하물을 기존 15㎏에서 10㎏을 더한 25㎏까지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8개월 만에 재개되는 일본 노선을 더욱...
7일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5일 인천-오사카(간사이), 6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항공편을 재개하고 주 1회 운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해당 노선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오사카 노선 항공편은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45분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전 10시 55분 간사이공항을...
다음 달부터 우선 재개하는 국제선은 인천~방콕, 인천~하노이, 인천~타이베이, 인천~나리타, 인천~오사카 등 총 5개다.
우선 인천~방콕ㆍ타이베이 노선에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 항공기를 투입해 수요 확보에 나선다.
인천~방콕 노선은 내달 2일부터 주 2회로,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4일부터 매주 1회 운항한다.
인천~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5일부터 주 1회 각각...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 중국 웨이하이 등 3개 국제선을 운항 중인 제주항공은 다음달 6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기로 했다.
나머지 LCC들도 그동안 '셧다운'한 국제선 노선 중 일부 운항 재개를 위해 예약을 받는 등 운항 시동을 걸고 있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은 일부 노선의 예약을 열어 둔 상태며...
에어부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8일 나리타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을 끝으로 국제선 운항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
에어부산 관계자에 "애초 6월부터 국제선 재운항을 준비했지만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해외 입국 제한 조치 완화 예상 시점을 고려해 7월로 재운항 시기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제주항공이 1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JJiM) 항공권’ 예매를 9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제주항공을 자주 탑승하는 회원에게 우선 예매 혜택을 준다.
제주항공의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 중 VIP와 골드, 실버플러스 회원과 유료멤버십인 J패스...
이 기간 판매하는 프로모션 항공권 중 ‘플라이(FLY) ’요금은 위탁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국내선에 이어 국제선 이용시 수하물이 없으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요금제를 마련했다.
이 요금제는 △플라이(FLY·위탁수하물 없음) △플라이백(FlyBag·위탁수하물 15㎏ 무료) △플라이백플러스(FLYBAG+·위탁수하물 20...
저가항공권 사이트 ‘이나(Ena)’를 운영하는 에어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서울행 항공편 중 가격이 가장 낮은 것을 살펴보면 후쿠오카와 이바라키에 출발하는 요금이 편도 1000엔에 불과했다. 간사이공항과 나리타 발도 1500엔으로 예년에 비해 60~80% 저렴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해도 8000~1만2000엔 정도에 왕복할 수 있다. 주로 평일...
먼저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청주/광주~제주 2만1400원, 부산~제주 2만3400원이며, 대구~제주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후쿠오카 5만5100원, 도쿄(나리타), 삿포로, 오키나와 7만7500원, 오사카(인천, 김포), 나고야, 시즈오카 6만7500원부터...
특가항공권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한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이번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총 30개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동북아 지역(7/2), 동남아, 대양주 지역(7/4) 노선 순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7일까지 예매할 수...
제주항공은 뉴클래스 좌석을 7월 4일 취항하는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포함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타이베이, 다낭 등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5개의 국제선에서 서비스한다.
제주항공은 뉴클래스 좌석 이용 승객에게 무료 수하물 추가, 기내식 제공, 사전 좌석 지정,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부산, 대구, 무안, 청주, 제주 등 지방발 항공편들의 특가항공권도 함께 판매한다. 자세한 노선별 운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도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노선별로 예매시작 날짜와 시간이...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7일 동안만 항공권 할인과 다양한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 VIP와 GOLD, SILVER+, SILVER 등 회원 등급에 따라...
특히 제주항공 중대발표 해당 티켓은 편도 기준 최소 3만원 대의 가격으로 남다른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에 따르면 부산발 나리타행 항공권이 3만 3500원, 오사카행 항공권이 3만 2400원부터다. 여기에 무안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향하는 항공권도 6만 300원부터 시작해 저렴한 가격에 책정됐다.
한편 제주항공 중대발표 이벤트는 오는 15일 2차 프로모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