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김하늘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1월 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내달 개봉하는 가운데, 정우성과 한지민이 과거 선보인 극중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은 살인 누명을 안고 교도소에서 16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수의사 정지나(한지민 분)과 사랑에 빠진다.
정우성이 살인 누명을 쓴 피해자는 한지민의 삼촌으로, 두 사람은 이루어질 수 없는...
한편 SM C&C 관계자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하늘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결혼설에 관해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우나,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연기를 선보였던 김하늘은 짧은 커트머리에 앳된 모습으로 젖살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이날 김하늘의 소속사 SMC&C는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비롯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SM C&C 관계자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김하늘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하늘의 결혼설에 관해서는 “아직은 조심스러우나,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이 측근이 "이미 양가가 서로의 교제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A씨는 김하늘의 부모님 신뢰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최근까지 김태용 감독의 '여교사'의 촬영에 매진해왔다. 김하늘은 최근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블라인드’의 시각장애인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김하늘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김하늘은 석원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지워진 과거로 인해 혼란을 겪는 진영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