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를 축하하기 위하여 은행장을 비롯한 행사참가자들이 동백섬으로 해맞이를 온 시민들에게 황금돼지 저금통을 전달하며 행운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본부팀 및 영업점 직원들은 아침 일찍 거리에서 고객,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했으며 영업점에서는 먹거리를 준비하여 신년 첫 날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달 3일 지방은행 최초로 50억원을 출연, 지역의 각종 복지사업과 문화예술, 체육, 환경개선사업 등을 전담할 공익법인인‘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출범한 바 있다.
재단의 출범 이후 사랑나눔 휠체어 기증 사랑나눔 저금통 모으기 사랑나눔 결연 운동 등의 공익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위한 첫번째 사업으로 이번 사랑나눔 휠체어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기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이번 사랑의 휠체어 기증 외에도 사랑나눔 저금통 모으기와 사랑나눔 결연 운동을 전 임직원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출범기념 이벤트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LG카드 임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2달간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희망의 저금통’ 6300개에 한푼 두 푼 모아온 560만원과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내놓은 560만원 을 합한 금액이다.
한국복지재단에서는 이 성금으로 북한 어린이 약 3700여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빵을 구입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