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동반성장 위한 움직임ㆍ취약계층 채용도 활발 = 공단은 동반성장을 경영상 핵심 과제로 명문화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체계적인 내부 인프라 구축을 위해 TS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동반성장 실적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중이다. 또한, 동반성장 전담 조직을 구성해 동반성장 추진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동반성장 실적 점검 및...
저성장과 양극화로 사회가 어려운 지금일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합니다. 배려와 나눔이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지금까지 4,517명의 대학생들이 미래에셋 장학금을 받았고 9,385명의 초중고생들이 상하이에서 글로벌체험을 하였습니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래에셋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가 미래에셋이라는 이름...
이로써 SK는 정·재계 명문가와 또 다시 인연을 만들게 된다.
최태원 회장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혼인이 이뤄졌다. 최재원(49) SK 수석부회장은 교육자 집안의 장녀 채서영(48) 서강대 교수와 결혼했다. 고 최종현 회장의 막내딸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SK그룹 계열사에 있던 김준일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고 최종건 회장의 둘째 남동생인 최종관(78)...
시대의 요구에 맞는 변화를 추진해 2020년까지 취업률 등 대학경쟁력 지표를 끌어올려 ‘국내 10대 명문사학’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다.
실제로 김 총장의 취임 이후 숭실대는 여러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고 대외평가가 향상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 냈다.
김 총장이 그리고 있는 숭실대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듣고자 총장실을 찾았다. 검소한 사무실이었다....
돈이 아닌 노동의 본질에 집중하고 부를 축적의 도구가 아닌 나눔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100여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세계적 명문 재벌들의 경우 가족들의 주식을 공익재단에 위탁관리해 오너의 사유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문경영인을 등용함으로써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 이런 이유로 명문재벌들은 그 나라 국민들의...
강상훈 협의회장(동양종합식품 대표)은 “불굴의 정신으로 선대들이 일구어낸 기업이 100년, 1000년까지 지속되는 장수기업으로 성장시켜야할 몫은 경영후계자들의 것”이라며 “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의 주역이 될 명문 장수기업의 초석을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수많은 장수기업의 탄생을...
조익증 동장은 “앞으로 협력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면서 기업과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일CC와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CC와 부곡동의 지역협력사업은 지난 2009년 부곡동의 지역사회 참여 제안에 따라 제일CC측이 “주민과 함께 나누며 명문골프장으로써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이날 행사에는 중기중앙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기부를 동시에 진행해 그룹 ‘아나야’의 퓨전 국악공연도 마련했다.
한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경영후계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명문 장수기업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08년 12월 구성됐다. 현재 14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두고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다를 것이 뭐냐”라는 식의 강도 높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네이버가 온라인 시장지배력을 발판으로 ‘모든 것을 다 해먹겠다’는 기존의 ‘문어발식 확장경영’과 다를 바 없다”며 “상생과 나눔의 의미가 커지는 이 시기에 역행하는 행태”라고 비난했다.
인터넷 트래픽의 70% 이상을 점유한 네이버가...
및 기업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원공제회가 운영하는 소피아그린CC(대표이사 한상일)는 여주 관내 점동면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 현수리 3가구를 비롯 모두 8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상일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는 큰 도움의 될 것”이라며 “종사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더 좋은 나눔 운동을...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여러 가지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최근에는 신한장학재단에 300억 원을 추가 출연해 재단의 규모를 총 800억 원으로 늘려 보다 많은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SK그룹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1200억원의 상생펀드 가운데 528억원이 99개 중소 협력업체에 지원했다. 연말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업체들이 저리로 평균 4억8000만원을 지원받은 셈이다.
상생펀드는 SK그룹과 IBK기업은행이 지난 6월 중소 협력업체들에게 최대 5억원, 최고 2.34%까지 이자율을 인하해 자금을 지원해 주기 위해 조성한 자금이다....
앞으로도 저는 윤리경영과 나눔경영을 경영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저의 재임기간 동안 역점을 두어 이러한 기업문화가 우리 회사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료에서 CEO로 탈바꿈한 박 사장은 그가 존경하는 사람은 역시 관료 기질을 버리고 국가CEO를 자임했던 구 소련의 마지막 대통령 고르바초프다. 사회주의 체제 소련을 붕괴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