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관내 우이천, 북한산, 공원, 학교 운동장 등 주민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고, 구정을 운영하는데 반영할 좋은 아이디어도 얻기 위해서라는 게 박 구청장의 설명이다.
강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5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대한항공은 2일 중국 랴오닝성 웨이위안푸전 중심초등학교 슈앙청즈 분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박인채 중국지역본부장, 채진원 주선양부총영사, 장펑 랴오닝성공청단 부서기, 완시엔동 랴오닝성청소년교육기금 이사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기증 행사는 대한항공의 중국 내...
2011년 개교 이후 예비 창업자들에게 ‘꿈의 학교’로 널리 알려지면서 입학경쟁은 뜨겁다. 안산을 비롯한 전국 4곳의 학교에서 301명을 뽑은 3기 선발 과정에는 1900여명이 지원, 6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7개 대학에 ‘사관학교형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선정대학은 경일대, 계명대, 연세대, 인덕대, 전주대, 한남대...
뿐만 아니라 동서식품은 매년 문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초등학교를 선정, 각종 도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당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지속적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금액은 매년 중국에서 빈곤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실을 마련해주는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 를 통해 학용품, 문구류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사내용 인터넷 사이트에‘동행 게시판’을 신설하고 부서별로 A380 저금통에 모금한 사연과 사진도 공유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전 지점이 참여하는 이번 A380 동행 저금통 릴레이는...
할리스커피는 13일 방송된 KBS 1TV의 특성화고 인재 채용 프로그램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이하 스카우트’를 통해 서울관광고등학교 박다정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커피 로스터’는 할리스커피의 커피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원두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할리스커피의 핵심 연구직이다. 질 좋은 생두를 감별하고, 생두를 볶아 신선하고...
유기풍 총장은 취임식에서 △서강 가치의 재창조 △감동적인 명품 교육 △세계 수준의 연구 △행정 효율성 극대화 △재원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강대학교를 학생들을 위한 꿈의 공간, 기회의 공간, 가능성의 공간으로 만들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유 총장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서강대 제14대 총장으로...
완성된 그림은 본사 로비에 부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2013년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서 간 감사편지 릴레이’, 국내외 전 지점에서 동전을 모으는 ‘동행 저금통 릴레이’ 행사 등도 진행한다. 저금통 릴레이 행사에서 마련된 성금은 중국 빈곤초등학교 대상‘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MBA 학위보다 학교의 명성에 더 무게를 두는 채용 담당자들은 온라인 MBA 졸업생들에게 우선 순위를 두지 않기 때문이다.
브래드 레밀라드 임팩트 공동 창립자는 “채용 담당인 나와 나의 고객들은 실제로 온라인 학위보다 학교에 더 의존한다”고 말했다.
레밀라드 창립자는 이와 관련해 “고용주들이 지원자들의 MBA가 온라인으로 취득한 것인지 직접 취득한...
맥마스터는 캠브리지대학에서 분자생물학 박사과정을 마친 뒤 금융권에서 근무했으며 메인랜드는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록터앤갬블에 입사한 경력이 있다.
맥마스터는 “특히 남성 정장에 비해 여성 정장의 역사는 짧으며 변화 주기 역시 짧다”고 설명했다.
퀸시어패럴은 지난해 9월 하버드졸업생인 알렉스 넬슨과 크리스티나 월레이스가 설립했다....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려고 구내식당·기숙사·체육관 등 학교 시설을 불필요하게 증설하면서 이 비용을 고스란히 학비로 전가시키고 있다.
미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01~2011년 10년간 2·4년제 대학이 교직원을 새로 뽑은 수가 교수 신규 채용보다 50%나 많았다.
정부의 대학 보조금 축소도 학비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경영대학원들은 기부금을 받아 주식과 부동산 등 각종 자산에 투자한 수익을 학교 운영자금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금융위기로 증시가 폭락하는 등 경제적 혼란이 지속되면서 기부금 펀드의 자산 가치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비록 지난 2011·12학년에 기부금 펀드의 손실을 상당 부분 만회했으나 아직도 많은 경영대학원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푸민현 소재 위앤헝 희망 초등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진행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애심계획’ 일환인‘꿈의 도서실’행사는 지난해 11월 황산시 황산구 소재 타오웬 중신학교, 2010년 시안 소재 패교향왕촌 소학교에 이어 3번째다.
빈 교실을 도서실로 변모시키고...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가 청소년들에게 꿈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2일 오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주최한 청소년 '드림스쿨'에 양 선수를 초청,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와 월드비전이 올해 초부터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주변 환경으로...
하나은행이 전주 동북초등학교와 서울 양진초등학교에‘꿈의 미술실’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하나은행은 지난 29일과 30일 학부모와 어린이,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미술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꿈의 미술실’은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하나 어린이 포스터그리기 대회’의 단체부문 우수학교에 증정하는 선물로서 올해에는...
그나마 분양받은 이들도 도로, 학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입주를 차일피일 미룬다. 신도시 개발 총대를 멘 정부도 공급과잉 우려에 걱정이 앞선다.
한마디로 신도시가 ‘찬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지역이 1기 신도시의 대표주자‘분당’이다. 1991년 시범아파트 입주 당시만 해도 쾌적한 환경과 좋은 교통, 교육 여건, 생활편의시설...
각 대학은 6월 말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갔지만 학교를 벗어난 대학생들은 ‘알바’ 찾기로 학기 중 보다 더 분주하다.
두 달 남짓한 방학 동안 보다 많은 임금을 주는 ‘아르바이트’를 찾으려고 몇 시간씩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뒤지거나 부모와 친지의 인맥을 총동원해 조금 더 나은 일자리 찾고 있다.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찾기 전쟁은 아르바이트 사이트의...
이번에 개관한 ‘사랑나눔 마을도서관’은 해운대구에 소재한 느티나무도서관과 남구에 위치한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 그리고 재송 1,2동 및 반송 2동 새마을문고에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아시아공동체학교 토비아 북까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쉼터로 날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식나눔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NHN...
그는 꿈의 학교로 가는 행복한 교육혁명을 위해 한 자 한 자 찍어낸 140자의 트위터 글로 서울교육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고 설명했다.
신부 함세웅은 추천사를 통해 “교육자로서 성찰, 나아가 성숙한 지성인이 지녀야 할 겸손과 정화의 과정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작가 공지영은 “청년 곽노현이 우리 교육 현장 한복판에서 느낀 안타까움과 설렘을 전해들을 수...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일신성화학교지역아동센터에 첫번째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최경주재단과 EMC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센터라는 점을 감안해 일반 도서는 물론 일본, 중국, 베트남 등 각국의 언어교재를 포함한 원어동화책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아동, 청소년 추천도서를 기증했다.
최경주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