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까지 약 6만명의 네티즌이 참여했고 모금액은 24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수익금은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의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기부하고자 하는 네티즌들을 관련 복지재단에 연결시켜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을 3만 가구에서 3만3000가구로 확대하고, 영유아 무상보육도 소득하위 70%까지 실시한다.
서울시는 5대 중점 사회배려계층(저소득층·노인·장애인·여성·청소년)에 대한 복지는 한층 강화하면서도 문화, 주거 등 모든 시민에 대한 보편적 복지사업도 지속 추진해 서울형 그물망 복지를 복지사각지대...
올들어 3번째로 모집규모는 희망플러스통장 2000가구, 꿈나래통장 1500가구 등 모두 3500가구이며, 오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동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소득, 재산, 신용 등 자격확인과 서류ㆍ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2월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서 가구의 소득액이...
합창에는 서울시 복지프로그램인 '꿈나래통장'의 혜택을 받은 김만규(37)씨 부부와 자녀,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로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한 새터민 박영순(36)씨, 필리핀 결혼이민자인 돈나벨 카시퐁(39)씨 등이 참여한다.
이어 오 시장 2기 시정에서 비판까지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뜻을 알리고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분양 물량을 늘려달라...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의 3차 가입 대상자 8010명을 선정해 총 가입자가 2만140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16부터 10월 8일까지 통장 개설 희망자 1만8000명의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희망플러스통장 4110명, 꿈나래통장 3900명 등 총 8010명을 최종 선정했다.
희망플러스...
시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플러스ㆍ꿈나래통장을 지속적으로 확대(2만→3만가구)하고, 긴급복지지원 및 틈새계층 특별지원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형 어린이집 육성(2395→2800개소)등 여성의 사회참여 지원, 장애인ㆍ노인ㆍ청소년 복지를 강화해 나가는 등 자립ㆍ자활의 서울형 복지를 착실히 실현해 나갈...
프리머스 피카디리 극장에서 사회복지를 주제로 총 12개국에서 제작된 30여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SHIF는 다른 국제영화제들과 달리 개·폐막식을 포함한 모든 공식 행사의 입장을 무료로 하고, 피카디리 극장 입장 시에는 관람료 1,000원을 기부금으로 받아 모든 수익금을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공헌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