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은은한 꽃 향기의 달지 않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고객들은 4월 한달 간 펫저 안토니힐 까베네쇼비뇽(정상가 1만5000원)과 페데리코 파테니나 까바 브륏(정상가 1만9000원)을 각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백지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편의점 구색 상품이었던 와인이 이제는 고객들로 하여금 편의점을 직접 방문하게 하는 이유가...
접근성을 무기로 위드코로나 시대 '집 앞 와인 판매점'으로 입지를 굳힌 편의점을 필두로 대형마트와 백화점도 와인 판매에 점점 더 힘을 싣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술 문화가 확산하며 저도주인 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늘고 있어서다.
31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량은 5만4127t, 수입액은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싱그러운 꽃 향과 열대과일향이 어우러져 봄ㆍ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힌다. 가볍고 청량한 질감과 높은 산도가 특징이다.
‘롱 클라우드 리저브 소비뇽블랑 (1만9900원)’은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아오테아로아(AOTEAROA, The Land of Long White Cloud/길고 흰 구름의 땅)이라 불러온 것에 착안해...
"여왕의 샴페인이 온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랭스(Reims) 지역의 160년 전통의 샴페인하우스 ‘마리 스튜아트’의 샴페인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샴페인 ‘마리 스튜아트’는 스코틀랜드의 여왕인 마리 스튜아트(1542-1587)의 예술적인 영감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샴페인 3종이다.
‘마리 스튜아트 뀌베 라 헨느...
새봄을 맞이해 유통가가 봄 시즌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스타벅스는 봄 정취를 가득 담은 체리블라썸 시즌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새로운 콜드 브루 베리에이션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롯데마트와 롯데온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봄 설레임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에 가장 맛있는 민물장어를 비롯해 전복, 바지락, 멍게 등 인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봄 설레임전’은 지난 1월 ‘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1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프로세코의 시초,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카르페니 말볼티 (Carpenè Malvolti)'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카르페니 말볼티는 ‘카르페니 말볼티 1868 프로세코 DOCG’와 ‘카르페니 말볼티 프로세코...
바로 우리 재료인 밀에서 우러나는 꽃, 과일향이다.
진맥소주는 만드는 데만 최소 2년이 걸린다. 10월에 심은 밀을 이듬해 6월에 수확해 가을에 술을 담근다. 증류를 하고 1년을 숙성시켜야 진맥소주가 만들어진다.
그는 "진맥소주 한 병을 만드는데 5㎡의 밀밭, 농부의 땀 한 말이 더해진다"며 "오랫동안 직접 밀을 키우다보니 양조용 밀, 빵을 만드는...
20여 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센트온은 국내 5성급 이상 특급호텔 대다수를 고객사로 보유한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앞둔 불스원 계열사다. 기업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 향) 개발부터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가지를 이용한 가지 튀김과 깐풍 가지다.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가지에 맛있는 소스까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는 후문. 이 집의 깐풍가지는 2만2000원에 판매한다.
중국요리의 꽃! 화려한 튀김 전채 요리 편 '향○'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계절면으로 꼽히는 비빔면 제품군이 겨울 한정판으로 변신하고 있다.
라면업계는 '비빔면' 제품의 패키징을 재단장하거나 국물 블럭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겨울 한정판을 제작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나아가 ‘비빔면’을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별미로 인식시키고,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봄, 겨울철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7일 업계에...
향긋한 꽃 향기와 베리가 함께 어우러진 새콤한 단맛이 특징이다. 같은 제품군에 △이클립스는 아몬드 초콜릿의 고소한 단맛을 냈다.
탐앤탐스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는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부드러운 와인향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예가체프 커피는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맛을 자랑한다고 해서 '커피의 귀부인...
꽃, 과일 등의 풍성한 향과 산뜻한 산미의 조화가 일품이다. 말라사다 도넛과의 궁합이 특히 인상적으로, 두 메뉴의 조합은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출연한 미식여행 프로그램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하와이편에서 ‘하와이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소개됐을 정도로 유명하다. 하와이 팩토리는 하와이 코나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향수, 캔들, 디퓨저와 같은 센트(Scent·향) 제품과 티셔츠, 파우치, 에코백 등 패션 상품을 쇼핑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몰은 ‘3355’에 사진 명소를 조성한다. 매장 입구 포토존은 핑크톤의 조화와 조명으로 꾸민다. 내부에도 보라색 등 다양한 색을 띠는 벽면에 네온 LED 조명을 설치해 복고풍 포토존을 마련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캡슐커피’ 3종(각 8개입)의 가격은 각 5600원이다.
우리 산과 들에서 나는 식물을 연구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바트랩스가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리질리언스 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바트랩스는 '밭에서 랩으로'라는 모토 아래 산과 들, 논과 밭 등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던 식물을 연구해 피부에 이로운 성분을 직접 추출하는 브랜드다.
찔레꽃과 비자나무를 이용한 리질리언스 크림을 시작으로, 건강하게...
장범준 나이와 히든싱어6 예심 경쟁률이 화제다.
장범준 나이는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 모창능력자들의 수준에 여러 차례 놀라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장범준 올해 나이는 32세다.
‘히든싱어6’ 장범준 편에 지원한 이들은 총 1900명으로, 예심 경쟁률이 375대 1을 기록했다.
장범준은 1라운드 경연곡인 ‘벚꽃 엔딩’에서 6명 중 5등을 기록, 탈락을...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다양한 칵테일을 가정에서 직접 제조하는 ‘홈바(Home Bar)족’이 떠오르면서 홈플러스가 유럽산 보드카와 럼, 진 판매에 나섰다. 홈플러스의 올해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테킬라, 보드카, 위스키, 진 등 칵테일 관련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런 ‘홈바족’ 증가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여행, 추억의 발견'이라는 테마 행사를 통해 꽃 화분 등을 증정하고 백화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장기간 집콕 생활을 하는 고객들을 위로하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가을을 전하는 국화 꽃 화분을 1만 개 매입했다. 해당 꽃은 행사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꽃, 과일 등 풍성한 향과 산뜻한 산미가 인상적인 명품 커피다. 근대골목단팥빵은 현재 하와이안 코나 커피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라이언커피’를 단독 직수입해 전국 매장에서 사용 중으로, 이번 선물세트는 전국 20개 매장에서 사용 중인 ‘라이언 커피’ 제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것들로만 묶었다.
가격은 바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