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엉두는 17일 “카톡을 폭로한다는 말에 수치스러워서 차라리 죽겠다고 했다. 홧김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돈을 받은 것에 대해 “서로 언급하지 않기로 하고 돈 받고 끝내는 게 낫겠다 판단해서 돈을 받았다”라며 “꽃뱀이네 뭐네 하시는데, 지금까지 정신적 피해 본 거 받은 거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미저리고 꽃뱀이다”라며 자신이 참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박상철의 사생활 논란이 담긴 방송은 8.5%(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7%였던 지난 방송의 약 2배다. 또한 분당 시청률은 10.6%까지 치솟았다.
한편 박상철은 1992년 첫 부인과 결혼했지만 2007년 13세 연하의 A 씨와 외도로 2014년...
당신 덕인 건 우리 딸 학교에서 선생한테 성추행 당했을 때 당신이 그 선생 친구라고 입 다무는 바람에 꽃뱀 여고생으로 몰린 게 페미니스트인 당신 덕이겠죠!”
남편은 이쯤에서 대화를 끝내야 한다는 것을 직감했다. “아니, 이 여편네가. 에잇! 천박한 동창회 같으니라고”
아내가 허영에 찬 것으로 보일 수도, 남편이 눈치가 없어 보일 수도 있다. 물론 둘 다 일수도....
하지만 이후 한미모는 오히려 꽃뱀, 창녀 등의 악플을 받으며 고통 속에 살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한미모는 최근 아이의 교육 및 봉사를 위해 필리핀으로 갔다는 변수미의 인터뷰에 “그런 사람이 아이 앞에서 담배를 피우냐. 아이는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해 한국말, 필리핀 말도 제대로 못 한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한미모는 ‘돈 때문에 마닐라로 갔다’는...
유진우 의원은 고미정 의원에게 다가가 “내가 스토커야? 얘기해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고미정 의원은 “그럼 제가 꽃뱀입니까?”라고 응수했다.
이에 유진우 의원은 “꽃뱀 아니었어?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느냐”고 말했고, 고미정 의원은 “법적으로 고발하세요. 고발하면 되잖아요”라고 맞받았다.
이민영이 송대익의 영상에 함께 출연하며 도 넘은 악플이 달렸고 이로 인해 힘들어한 것으로 보인다.
송대익은 “이민영에게 ‘대익이 오빠 빨 받는다’, ‘꽃뱀 같은 X’ 등의 욕을 하더라. 방송 끝나고 밥을 사주는 건 항상 민영이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민영을 향한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미성년자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하고도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며 무고로 고소까지 한 목사가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교회 목사 박모 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위계등간음)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해 6월 ‘훈련가능 정신지체’ 수준의...
참담했던 끝을 쇄신하듯, 단란한 결혼생활을 보여줬지만 2015년 현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당시 이경실은 오히려 피해 여성을 꽃뱀으로 몰 수 있는 SNS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으며, 결국 이경실의 남편은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10월의 실형을 받았다. 이경실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5000만 원 지급판결을 받았다.
그러면서 허경영의 아이를 임신했고 낙태까지 했지만 결국 ‘꽃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허경영 측은 “최사랑은 그동안 허경영 덕에 가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몰래 카드를 쓰고 다닌 사실을 알게 되어 관계를 정리했다”라며 “그러나 이후 기자회견을 여는 등 계속 돈을 요구했고 그렇게 편취한 돈만 수억 원”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 전 총재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에 대해 다룬 MBC ‘실화탐사대’는 30일 방송에서 피해자라 자처하고 있는 최사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사랑은 허경영 전 총재와 진흙탕 싸움을 연상케 했던 기자회견 이후 허경영의 사과로 연인 사이로 한동안 지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여자 문제로 수개월 전 결별했다고....
홍석천은 한 방송에 출연해 김정민이 ‘꽃뱀’ ‘스폰서’ 등의 사건에 엮이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홍석천은 “김정민은 원래부터 40대의 남자가 이상형이고, 자신이 만약 결혼하면 그 나이대의 사람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이 차이를 가지고 욕을 하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안 좋다, 그리고 사실은 욕을 먹는 꽃뱀, 스폰서 이런 생각이...
당시 그는 '10억원 스폰서' 및 꽃뱀 논란에 대해 "10억은 정확히 전 남친이 사적 동영상 유포를 빌미로 나에게 요구한 협박금"이라며 "재판에서 이겼는데 여전히 악플이 따라다닌다. 볼 때마다 내 잘못도 있다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중"이라고 당시에도 고개를 숙인 바 있다. 김정민의 낮은 자세 행보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로 김정민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협박을 일삼아온 것. 해당 남성은 재판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정민은 승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억 꽃뱀’ 등의 악플이 자신을 따라다닌다”며 “악플을 볼 때마다 ‘내 잘못도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여성이 성폭행으로 신고를 하자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라며 피해 여성을 '꽃뱀'으로 몬 의혹도 있다.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강성욱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 꽃뱀 주장한 강성욱 징역 5년 선고
피해 여성을 '꽃뱀'이라고 주장했던 강성욱이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30일 MBN '뉴스8'은 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강성욱에게 서울중앙지법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 동기와 부산의 술집에서 여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신 후...
강성욱은 2017년 8월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부산의 한 술집 여종업원을 친구의 집으로 끌어들인 뒤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여성을 두고 강성욱은 꽃뱀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한편 강성욱 측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난도질했던 이들을 모두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면서 "몇년이 걸리든 한 사람도 예외를 두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양예원은 지난해 10월 당시 피해자증인신문에서 "여자로 생을 포기해야할 만큼 '살인자' '창녀' '꽃뱀' '거짓말쟁이'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고통을 호소한바 있다.
1, 2심은 "김 씨는 최 회장과 관련한 신문기사에 카페 회원들을 동원해 수개월에 걸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작성했다"면서 "표현의 방법도 '첩년, 이혼녀, 꽃뱀' 등 저속해 피해자의 명예가 중대하게 침해됐다"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김 씨는 이 사건과 별개로 최 회장에 대한 허위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한서희는 SNS를 통해 "내가 너에게 돈을 받았다는 얘기가 나한테까지 들어왔다"라면서 "꽃뱀이란 소문에 할 말은 해야겠다"라고 불편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내가 너희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다"면서 "내가 그날 저 곳에 왜 갔는지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서희는 해당 글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또 사건 당시 신고자가 피해자가 아닌 다른 손님이라고 온라인상에서 ‘꽃뱀’이라고 매도하지 말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현재 이 사건은 2심이 진행 중이고 온라인상에서도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청원 담당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해당 사건은 법원의 1심 선고 이후 피고인이 9월6일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