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 히트 제품으로 글로벌 제과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 등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타오케노이의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제품으로 자리잡은 ‘랑리거랑’(꼬북칩)을 태국 시장에 수출하고 제품을 확대해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타오케노이와의 업무협약은 오리온의 중국 내 신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오리온의 영업력과 유통∙마케팅...
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꼬북칩’(미국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을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 꼬북칩은 그 동안 서부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됐다.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양과 차별화된 식감, 달콤 짭짤한 맛으로 스낵의 본고장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스낵은 ‘랑리거랑’(꼬북칩)이 출시 1년 만에 6000만봉 가까이 판매됐으며, 5월에는 중국 대표 식음료 포럼인 ‘FBIF(Food and Beverage Innovation Forum) 2019’ 식음료 혁신 신제품 대상에서 ‘최고 스낵식품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인기와 제품력을 입증했다.
하반기에는 ‘야!투도우’(오!감자) 2종, ‘하오요우취’(스윙칩) 2종 등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에 새로운 제형과...
해수욕장 인기 과자 2위와 3위는 전체 매출 중 각각 19%와 18%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꼬북칩과 초코파이가 올랐다. 꼬북칩은 각각 경포대, 송정, 낙산, 속초 등에서 포카칩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초코파이는 망상 해수욕장에서 1위를, 송도 해수욕장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꼬북칩과 초코파이 모두 10대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가족단위...
오리온은 1.3mm 안팎 두께의 얇은 생감자 스낵 ‘포카칩’과 국내 최초 네겹 스낵 ‘꼬북칩’ 등 새로운 식감의 스낵을 선보이며 식품업계 식감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꼬북칩은 풍부하고 바삭한 식감과 독특한 모양으로 출시하자마자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감 화덕칩은 장수브랜드 예감을 젊은 소비자들의...
오리온은 ‘꼬북칩’(중국명 浪里个浪, 랑리거랑)이 중국 대표 식음료 포럼인 ‘FBIF(Food and Beverage Innovation Forum) 2019’ 식음료 혁신 신제품 대상에서 ‘최고 스낵식품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FBIF 포럼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식음료업계 정상회의 중 하나로, 매해 100대 글로벌 식품들이 참석해 전 세계 식품업계의 성공사례, 혁신이념과 기술을...
향후 매출 성장폭을 높이기 위해 1월 출시한 ‘랑리거랑 마라롱샤맛’(꼬북칩 마라새우맛), ‘디저트공방 미니케이크’, ‘미쯔’ 등 신제품 분포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 및 사업 구조 혁신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베트남 법인은 최대 명절인 뗏(Tet, 구정)을 앞두고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이 대거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26%의 높은...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 및 신제품의 매출 동반호조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922억 원을 기록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한국 법인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와 ‘생크림파이’, ‘고래밥’, ‘촉촉한 초코칩’ 등의 매출 호조가 지속된 데다 11월 출시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과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이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 1.3% 성장했다. 2019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및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11월에 출시한 신개념 ‘원물요리간식’ 콘셉트의 ‘파스타칩’과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등을 조기에 안착시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12.6%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 및 물류 등 사업구조 혁신 효과로 영업이익이 세 배 이상 늘어났다. ‘초코파이’, ‘하오뚜어위’(고래밥), ‘큐티파이’...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의 매출 호조와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합산 실적을 2018년과 동일 기준으로 비교 시 영업이익이 51.9% 성장했다.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마켓오 네이처...
이 연구원은 “실적 회복 추세는 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 출시된 꼬북칩 외에도 조만간 새로운 타입의 감자칩을 비롯해 여러 신제품이 출시되며 2019년 춘절을 겨냥한 가수요도 연말에 몰릴 개연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제품의 장기적인 성공 여부를 판단하려면 수개월이 소요되지만 오리온의 최근 수년간 한국에서 보여준 신제품 개발...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최고 히트상품인 ‘꼬북칩’ 초기 판매량과 비슷하다. 오리온은 썬의 가파른 매출 상승세에 맞춰 생산량을 더욱 늘리는 한편, 올 하반기 중 두번째 맛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썬은 통곡물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스낵으로, 굴곡진 모양 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2년 전 공장...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신제품인 꼬북칩과 혼다칩의 매대 입점 관련 초기비용(약 120억 원)과 기존 제품 매출의 회복이 더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 “스낵 카테고리에서 경쟁 심화와 브랜드 노후화에 따라 기존 제품의 매출이 생각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며 “특히 경쟁이 치열한 MT (Modern Trading)...
오리온 한국법인은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 스낵류와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1% 매출 성장 및 13.5%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간편대용식 사업과 스낵·파이·젤리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7월 간편대용식 신규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오리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9%, 178.6% 오른 4631억 원, 54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법인은 생크림파이, 태양의 맛 썬 등 신제품 매출 호조와 꼬북칩 라인 증설에 따른 매출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5.5%, 3.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중국법인은 최근 출시된...
이어 “중국은 꼬북칩과 혼다칩의 월 매출이 60억 원대로 진입한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채널 침투율 확대가 기대되고, 대추류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견과류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는 소득 수준 성장에 따른 제과 시장 성장으로 라인 증설을 지속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쌀과자 시장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오리온의 연결...
지난해 출시된 스낵 제품 중 ‘20-20클럽’(2000만 봉지-200억 원) 가입은 오리온의 ‘꼬북칩’과 해태제과의 빠새가 유이(唯二)하다. 두 제품 다 새로운 식감을 내세워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2011년 이후로 기간을 늘려도 스테디셀러 제품은 118개 중 6개에 불과하다. 5% 확률이다. 이들 제품은 지금도 꽤 잘 팔리며 스낵 매출 20위권 안에 포진해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