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간 유어스 볶음용기면과 홍라면매운치즈면 1+1 행사를 진행하고, 꼬북칩(초코츄러스)과 정관장애브리데이 등 인기상품에 대해 2+1 행사를 실시한다.
7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스텔라,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맥주 5종 번들을 8000원에 팔고, 농협 카드로 구매시 냉장 삼계탕·반계탕·닭가슴살 등의 50% 캐시백을 제공하고, 수박과 체리, 키위 등은 30...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해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오리온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호주 대형 업체인 콜스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시드니...
‘초코파이’, ‘꼬북칩’ 등 장수 브랜드에서부터 신규 히트작까지 쏟아낸 오리온은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택했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바이오 산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리온은 최근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본계약을...
오리온, 브레이브걸스 유정 '꼬북칩' 한정 판매
오리온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이미지를 넣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뒤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포장지 겉면에 꼬북칩 대신 유정의 이름을 넣은 '유정칩'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1+1 행사...
오리온은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의 이미지를 넣은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 3종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꼬북칩 한정판 패키지는 ‘네 겹의 즐거운 식감’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유정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담아 판매될 예정이다. 3종 패키지는 콘스프맛, 초코츄러스맛, 인절미맛 등 각 제품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오리온은 꼬북칩...
오리온의 효자 상품은 '꼬북칩'이다. 꼬북칩을 앞세운 스낵 부문 매출이 7.6% 증가해 전반적인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꼬북칩 등 스낵류 수출액은 51.9% 증가했다.
중국과 베트남 법인은 나란히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다. 중국법인은 매출은 14.8% 증가한 3019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465억 원이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꼬부기 닮은 꼴로 ‘꼬북좌’로 화제가 되면서 오리온 ‘꼬북칩’의 홍보 모델에 발탁되기도 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위문 열차 공연 당시 열띤 환호성을 보내줬던 국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역조공을 기획, 이에 오리온이 동참 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레이브걸스에 많은 응원과...
이중 ‘꼬북좌’ 별명을 가진 유정을 꼬북칩 시리즈의 모델로 써달라는 주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쇄도하면서 실제 모델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오리온은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다음 달부터 생산한다. 유정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포토 카드 5종 중 2종이 동봉된 꼬북칩 묶음 패키지도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꼬북칩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올려 화제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는 지난해 청주 공장 품질분임조가 ‘꼬북칩 에너지 절감 스팀 공급 장치’, ‘프라이어(감자 튀김기) 오일 쿨링 열 교환기’ 등을 개선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5%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 익산공장에서는 저효율 냉동기를 고효율 냉동기로 교체함으로써 연간...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리온 측은 초코츄러스맛의 인기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중국, 미국 등 해외로도 전해지며 제품 출시 요구가 이어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리온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 ‘浪里个浪’) 초콜릿맛’을 선보였다....
꼬북좌 유정, 꼬북칩 모델로?…커뮤니티에 오리온 직원 등판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롤린’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최근에는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의 팬들이 유정을 꼬북칩의 광고 모델로 강력히 추천하고 나섰는데, 해당 업체의 직원이 직접 갤러리에 등판해 화제야.
8일 온라인...
오리온이 꼬북칩을 재해석해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메가 히트작 반열에 올라서기도 했다.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이후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2월 33억 원의 월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최고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스테디셀러 '고래밥'을 초코맛 시리얼로 재해석한 ‘오!...
오리온·농심 등 줄줄이 사상 최고 실적…대상, '3조 클럽' 눈앞= ‘K스낵’ 열풍과 ‘꼬북칩초코츄러스맛’을 앞세운 오리온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화된 소비자 성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
올해에도 파이, 스낵, 비스킷 등 전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오리온이 재해석해 내놓은 과자 중 최대 히트작은 단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다. 2017년 첫선을 보인 ‘네 겹 과자’ 꼬북칩의 후속작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하며 히트작으로 자리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익숙한 기존 스테디셀러나 히트상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맛을 더해 신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re-creation’ 트렌드에 맞춰...
하얀색 치즈맛 초콜릿을 더한 파격적인 변화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세대들의 호기심을 끄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오리온은 기존 스테디셀러에 변화를 준 다양한 재창작 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를 겨냥해 츄러스를 접목해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초코파이 바나나'도 그 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품절대란 사태 등의 이슈들이 맞물리며 여름철보다 매출이 높았다.
오리온이 2016~2020년 사이 스낵 매출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8월이 가장 높았다. 반면 같은 기간 12월의 스낵 매출은 8월 대비 10~20% 낮았다. 통상적으로 여름에는 맥주 소비 증대에 따라 간편하고 부담이...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1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에 약 10만 봉씩 판매된 셈이며, 누적매출액으로도 11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출시 50일 만에 3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뒤, 이후 두 달여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33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