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돌아선 삼환까뮤와 순이익이 100% 이상 늘어난 화성산업(413%), 한라건설(170%)을 제외하면 대부분 소폭 상승에 그쳤다.
나머지 건설사들은 순이익이 대폭 줄었다. 동부건설과 성지건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68%, 84.43% 감소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건설업체 상황이 개선될...
△삼환까뮤- 기업재무개선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네오퍼플- 이호준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봉수 대표이사를 신규선임. 이에 따라 한태우·김봉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SBI모기지- 한국에서 모기지뱅크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 한국에 법인 설립 등을 검토 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
△성호전자-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미원상사, 주당 600원 현금배당
△넥솔론, 82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환까뮤,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요청
△제닉,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로 10만주 신규상장
△에넥스 “워크아웃 신청 여부 결정된 바 없어”
△에쓰씨엔지니어링, 163억원 규모 공급계약
△신세계건설, 200억원 규모 단기차입 증가
△신진에스엠, 13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삼환기업과 계열 엔지니어링 업체인 삼환까뮤는 앞서 금융감독원의 신용위험 상시평가 결과 부실징후 기업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아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결정됐다.
이번 조치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위권 건설사 중 현재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를 받는 업체는 총 23개로 늘었다.
삼환기업 삼환까뮤 등 17곳 중견 건설사를 비롯, 세광조선 등 총 36곳 대기업이 정부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이 건설사(시행사 포함)들로 시행사 도산에 따른 부도 등 2차적인 건설사 피해가 우려된다. 하지만 확실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건설사들도 적지 않아 향후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특히 지난해 시공평가 순위 29위의 중견건설사 삼환기업과 계열사인 삼환까뮤를 비롯 홍익건설 등이 구조조정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52년 9월 3일 설립된 삼환기업은 지난 60여 년간 시공평가 상위 30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 대표 중견건설사다.
삼환기업은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고자 미분양 아파트 및 알짜 토지 매각작업 등을 추진해...
삼환기업 최용권 회장과 삼환까뮤, 삼환기업 등이 전체 지분의 84%를 보유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이 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10.49%를 나타내고 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신민저축은행은 대주주에게 신용공여를 할 수 없도록 한 현행 저축은행법을 위반하고 대주주가 사실상 경영을 지배하고 있는 다른 회사에 대해 38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5억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롯데쇼핑 “롯데미도파 합병 다각도 검토 중”
▲삼환까뮤, 관급기관 내년 6월까지 입찰자격 제한
▲한일건설, 관급기관 내년 6월까지 입찰자격 제한
▲KT “KT뮤직 지분 일부 양도 등 검토 중”
▲유진투자證, 300억원 규모 씨앤씨캐피탈 주식 취득 결정
▲LG화학, 카자흐스탄에 UCC·SAT와 석유화학 Complex 건설...
삼환까뮤는 2일 관급기관이 오는 13일부터 내년6월12일까지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해 788억7538만원 규모의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중단금액은 지난해 관급공사 매출액의 6개월분을 환산한 금액이다.
회사측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에 해당돼 거래를 중단했다”라며 “행정처분에 대한 효력정지신청 및 행정처분...
조덕배는 80년대 국내 10대 재벌로 꼽히던 삼호그룹 일가로 삼호건설 계열 회사 삼호까뮤 대표로 일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삼호그룹을 공중분해 하면서 가세가 기우는 바람에 생계를 위해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덕배는 "오히려 전두환 대통령에 고맙게 생각한다. 회사가 망하지 않고 그냥 있었으면 노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