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전국에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모두 9만2196명으로 주택 46만9510채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사업자 1명당 5.3채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 보유자는 광주에 살고 있는 60대로서 2312채를 보유하고 있었고, 두 번째도 광주 소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17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중공 후 미매각 학교용지 현황’에 따르면 현재 LH가 매각하지 않은 학교용지는 78만9000㎡로, 금액으로는 4591억원이다.
이 중 △고등학교용지 21만8000㎡, 1447억원 △중학교용지 27만7000㎡, 1687억원 △초등학교용지 29만4000㎡, 1457억원이며, 보유기간은 △3년 미만, 504억원(10.9%) △5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제주특별자치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중국인 소유 토지는 지난 2009년 2만㎡에서 2014년 6월 현재 592만2천㎡로 급증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4억원에서 5807억원으로 무려 1450배나 증가했다.
제주도 내 중국인 토지취득은 5년전인 2009년만 해도 2만㎡로 외국인...
13일 한국공항공사가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소속)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항공사 지연 운항은 9102건에 달했다. 6월까지 15만6312회를 운항한 것과 비교하면 지연률은 5.8%에 달했다.
국내선은 예정시각보다 30분, 국제선은 60분을 초과해 이륙한 경우 ‘지연 운항’으로 보고된다.
지난해 국내항공사의 국내선 지연운항...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는 야당에서 증인으로 요청한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과 박상은 의원이 있다.
야당이 집중하고 있는 인물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유정복 인천시장 3인방으로 좁혀졌다. 여당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과 언론인인 JTBC 손석희 사장, MBN 조현재 대표이사 등을 요청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우리가 문재인 의원과 김기춘 비서실장...
여기에 이명박정부에서의 선령 제한 완화 등 규제완화와 정부기관-해운조합간 유착관계 의혹을 따지기 위해 양건 전 권익위원장, 정종환 전 국토부 장관, 이재균 전 국토부 차관, 정유섭 전 해운조합 이사장, 김희국 전 국토부 해운정책관 등도 증인 명단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야당은 아울러 새누리당의 요구 명단이 ‘정쟁용’이라는 판단 하에 여야간 증인...
새누리당에서는 이철수 의원을 간사로 노철래·홍일표·박명재·김희국·김진태·이장우 의원이 선임됐다. 새정치연합에서는 김재윤 의원이 간사를 맡아 김기식·박범계·배재정·서영교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이르면 이날 간사 협의를 갖고 인사청문 일정과 증인채택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아울러 문 후보자는 또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묻는 김희국 의원(새누리당)의 질의에 보험료율만 9%에서 13%로 올리거나, 수급개시연령만 65세에서 67세로 상향 조정하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효과가 크지 않다고 지적한뒤 보험료율을 올리면서 수급개시연령을 상향 조정하고 동시에 출산율을 높이는 혼합정책(Policy Mix)을 추진해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새누리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시경 검사 중 조직검사에 쓰이는 생검겸자 사용 횟수가 최소 250회에서 375회에 이른다.
생검겸자는 대장 또는 위의 조직을 떼어내는 의료기기로 재활용하면 집단감염 우려가 있어 고위험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사용후 소독한다고 해도 조직 찌꺼기가 남는 경우도...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 28개 주요백신 중 국내에서 자체생산할 수 있는 것은 8개에 불과했다.
종류별로는 필수예방접종백신 15종 가운데 피내용 BCG,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Td), 사백신 소아마비(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김희국 의원은 “새누리당 정책국에서 복지부에 요구해 만든 자료이며 복지부에서 배포한 적도 없다”면서 “야당과 새누리당의 문제지 복지부는 책임이 없다”고 맞섰다.
이에 대해 복지부 역시 실무자의 착오임을 강조했다. 이영찬 차관은 한차례의 정회를 거친 뒤 “자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실무자가 작성하다보니 적절치 못한 표현이 있었다는 점을 반성한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1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에는 의료산업 선진화를 막는 장벽이 너무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11년 12월 18대 국회에서 ‘의료인은 하나의 의료기관만 개설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던 ‘의료법 제33조8항’이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ㆍ운영할 수 없다’로 개정됐다.
그러나 김 의원에 따르면 이...
국정조사의 범위는 △지방의료원 재정상태와 공익적 역할, 경영상황 등 운영실태 전반 △진주의료원 휴·폐업과 관련한 사항 일체 △지자체 및 지방의회 등의 지방의료원 조사 감독 평가결과 및 개선방안 일체 등이다.
특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같은 당 김희국 의원과 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간사를 맡기로 했다.
앞서 새누리당 소속 이병석 국회부의장은 지난 9일 새누리당 김희국·이완영,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과 함께 자원·녹색산업 협력 증진을 위해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대만 등 3개국 방문길에 올랐다.
국회 예결위원들이 ‘밀실’ ‘엉터리’ 예산안 심사에 이은 ‘외유성 해외출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교육과학위·국토해양위...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4선)이 9일 새누리당 김희국 이완영, 민주통합당 홍의락 의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와 녹색산업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이들 대표단은 끼에마스 국민협의회 상원의장과 쁘라모노 아눙 위와바 국회부의장(하원부의장)을 차례로 예방해 양국 간 녹색산업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보건복지부 안도걸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지난 29일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이 주최한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정책토론회에서 “테바가 1000억원 이상 규모의 한국 제약사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테바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소문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이에 앞서 미국계 복제약 기업 알보젠은 지난 19일 근화제약을...
김희국 새누리당 의원은 “많은 서민들이 미래를 맡기고 있는 국민연금은 어떠한 경우에도 기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며 “기금 고갈은 내는 것 보다 타 가는 돈이 더 많기 때문인데 제도를 고쳐서라도 기금 고갈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희국(새누리당) 의원은 “천연물신약에 대한 처방권을 두고 의사와 한의사간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데 주무관청인 복지부는 너무 여유를 부리고 있다”면서 “천연물신약의 처방권과 보험급여 적용문제는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결정이 이로운지를 따져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