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김희국 부본부장은 1일 "일부 공구에서는 해당 광역단체장의 반대로 4대강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해당 광역단체장들이 언론 등을 통해 사업을 보류하거나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정식으로 공문 등을 통해 입장을 보내온 적은 없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주중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명의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최고 연 5.3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이 행사는 2월1일부터 한달간 총 판매한도 1조원 규모로 진행된다.
산업은행 김희국 수신상품개발팀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티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고객과 은행이 아이티 재난 구호에 함께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5일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기획단'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획단 업무 시작을 알렸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 추진에 따라 설립된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은 정부 과천청사 4동 국토해양부 건물 3층에 자리잡게 된다.
좌로부터 노재화 수자원정책관, 김희국 4대강 살리기 기획단장. 권도엽 제1차관. 정종환 장관. 권진봉 수자원정책실장. 정내삼 대변인.
사업관리 및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인ㆍ허가 협의 조정 및 사업 홍보 대외협력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기획단은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올 5월까지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5일 오후 3시 과천청사 1동에서 열리는 기획단 현판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희국 단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