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성단체와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여성이 세상을 메이크업하다’라는 주제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여성정책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영상물 상영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제4차 여성정책기본계획(2013년~2017년)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국립중앙박물관 내...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제10차 교육개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대학 발전방안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모집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될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산업과 공생발전하는 지역대학을 위해 △지역대학 특성화 촉진 △지역의 우수인재 유치·지원 강화...
김황식 국무총리는 26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와 관련, “국민경제를 볼모로 집단행동을 강행한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정부로서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집단적으로 운송을 거부하는 행위는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국가 신인도에도...
김황식 국무총리는 22일 “학생들이 고용 현장에서 억울하게 권익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21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와 맞물려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따른...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뭄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 총리는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가뭄대책비를 비롯한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라" 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단계 대책으로 가뭄대책비, 준설비 등 70억원을 이번 주 중...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올 하반기는 정부가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한 뒤 “7월 부터 포괄수가제, 선택적 셧다운제, 에너지 사용 제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끝까지 일하는 정부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반기...
이번 사업은 지난 15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 개최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날 함께 논의된 내용은 △고용보험·국민연금 가입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 사업명 두루누리 명명 △ 지방고용노동관서, 자치단체,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 등이 참여하는 지역별 사회보험 가입확대 협의체 운영...
본인신고 비율도 1월 28%에서 5월 69.8%로 크게 늘었다.
정부 부처는 제대로 된 ‘117’센터 운영을 위해 지난 4~5월 2달간 근무 예정자 204명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개최되는 강원지방청 개소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여성가족부 차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및 강원도 교육감 등이 참석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결핵관리 사업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고등학교에서 결핵이 집단 발병하는 등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강력한 결핵관리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노숙자, 외국인...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은 지난해 7월 출범한 2기 녹생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서 정부측 위원장인 김황식 국무총리와 함께 14개 정부부처 장관 및 장관급 위원과 36명의 민간위원들을 아우르는 녹색성장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고(高)탄소 갈색성장 패러다임이 급속히 붕괴하고 새로운 경제사회질서를 만드는 녹색성장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12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까지 일선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처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학교폭력대책위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조벽 동국대 석좌교수)을 공동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법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급 위원 10명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1개월의 공포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온라인 게임의 경우 게임 아이템 자동사냥 프로그램이나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획득한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는 것을...
‘새로운 트렌드와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오무르벡 바바노프 키르키즈스탄 총리, 폴 존 키팅 호주 전 총리, 아파시트 웨차치와 태국 전 총리 등 관료와 학자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2일 열린 아세안과 동아시아의 협력, 아시아의 미래 전략 등에 대한 토론에는...
김황식 총리는 지난달 16일 ‘하계 전력수급 상황과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전력공급 체계는 단일망으로 일단 전력이 부족해지면 전 국토에 `블랙 아웃', 즉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 피해 규모는 가히 상상할 수조차 없을 것”이라면서 전 국민의 절전을 호소했다.
전력당국 수장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6월 블랙아웃’을...
보건복지부는 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2년 제2차 사회보장 심의위원회에서 ‘2010년 빈곤실태조사’결과를 보고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탈빈곤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합친 국내 빈곤층은 인구의 7%(340만명)에 달했다. 특히...
정부는 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2012년 제2차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간 균형지원에 관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수급자에서 벗어난 후 근로장려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근로장려금 지급 신청조건을 완화하는 등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희망키움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