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규제개혁 대책을 확정했다.
정부의 이번 대책은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 및 창업의 애로요인 해소, 영업활동상 부담 완화, 중소기업·서민의 애로 해소 등 3개 분야 236건이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투자활성화를 위해 계획입지내 개발부담금은...
김황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FTA체결 및 무역규모 확대 등 경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사회, 외교,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중남미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 IDB...
자연과학 응용 부문에서는 서울대의 유정열 명예교수(유체역학)와 김성훈 교수(분자유전학/생화학)가 각각 고분자 탄성에너지 연구와 효소ㆍ질병의 연관성 규명 성과로 수상자가 됐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상은 각 5000만원이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신학용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 참여해 행사의 위상이 한층 격상될 뿐만 아니라 이러닝에 대한 범정부, 국회 차원의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조강연에는 COL 존다니엘 전 회장이 ‘공개교육자원(OER)의 활용을 통한미래교육체제의 변화’를 소개하고, 동국대 조벽 석좌교수가 ‘창의인재...
김황식 국무총리는 11일 5.16을 군사정변으로 기술한 교과서에 대해 “교과서가 헌법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교육사회문화 분야에 출석,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의 “교과서에 (5·16이) 왜 정변으로 기록돼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교과서는 교과서 나름대로 그때의 평가에 따라 한 것”이라며 “그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