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화진 이사장은 “설립 초기 45억 원에 불과했던 연금기금의 자산규모가 약 15조 7000억 원으로 증식할 수 있었던 것은 사학 가족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에도 솔선수범하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주 시대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합심해...
김화진 이사장은 전 직원 당부사항으로 “공단의 15조원의 자금운용 등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인 만큼 부패가능성에 항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금 이자라는 우리가 실천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렴 정책을 꾸준히 개발·추진할 계획이며, 사학연금은 교직원의 노후생활과 밀접한...
현재 금투협 공익이사 5명은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 김성진 전 자본시장연구원 고문,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현승일 전 국민대학교 총장,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 등이다.
금투협 회장 선거는 후추위 구성 후 원서 접수와 면접 등의 일정이 진행 되며, 선거는 1월 하순경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김기범 전...
사학연금 김화진 이사장은 “공단은 국정과제인 국민행복과 맞춤형 고용·복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학 교직원들의 보람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복지센터로서의 기능이 가능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퇴직교직원지원센터는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3층에 있으며, 방문시 지하철 5...
사학연금은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이 사학가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학연금 김화진 이사장은 “정부3.0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큰 목적을 향한 의미 있는 걸음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경영현안 토론회에서는 직역연금개혁, 자금운용수익률 제고, 조직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현실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현안과 직역연금개혁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학연금공단 김화진 이사장은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를 사학가족들이 불편함 없이 즐기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작은 정성, 조그만 배려를 통해 고객의 작은 요구도 외면하지 않는 고객과 동행하는 기관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 날 발대식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에 다름 아닌 대학생들이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리라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대외적으로는 신뢰받는 사학연금의 이미지를 공고화 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금융투자체험관 및 한국거래소(KRX) 종합홍보관을 탐방하는 등 청소년들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열정과 인내, 그리고 목표를 향한 꾸준한 정진이 있다면 성취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 금융부문에서 혹은 자신의 관심분야에서 제1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earning), 부모님과 함께 하는 협동학습(Cooperative learning), 현명한 용돈사용법을 스스로 익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Self-directed learning)으로 구성돼 재미와 현장감을 더했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주역이 될 어린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현명한 경제생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실, 저소득 가정 학생 중식비 및 장학금 지원, 지정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학연금공단 김화진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공단은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왔다. 이를 통해 내부 직원들은 봉사활동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이웃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 공단직원 모두가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체화시켜 속한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나누고 봉사하는 문화를 전파시켜 나가자”...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그동안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급여는 연금법에 의해 사전적으로 보호되고 있었지만, 급여 지급 후 지급계좌에 대한 보호규정이 없어 연금지급계좌 압류 등으로 노후생활 보장이라는 사회보장제도의 고유기능을 침해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개발함으로써 사학 교직원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김화진 서울대 법대교수는 “연계 계좌에 대해 이중 실명확인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비(非)대면 증권계좌 개설을 허용하고 실명확인 위탁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공정위가 금융분야에서 카르텔을 적발ㆍ제재하는 등 경쟁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과잉·중복규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규제 부조화나 중복이...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 이후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가 두번째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기범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김용재 고려대학교 교수,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현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소관상임위인 국회 정무위원회의 김정훈 위원장과 정무위원회 소속인 민병두 의원...
방문하는 사학 교직원 200명에 대해서는 각종 연금 상담은 물론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 김화진 이사장은 “봄꽃 향연에 나들이 오시는 사학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사학 가족에게 도움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첫 토론세션으로 ‘고령화시대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금융경제부장의 발표에 이어 길재욱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지며, 두번째 세션에서는‘금융투자산업 규제 혁신방안’을 주제로 김화진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 후 송웅순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의 진행으로 토론이 예정돼있다.
국회 소관 상임위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21일 제17대 이사장으로 김화진 전 제주도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올 초 변창률 전 이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학연금공단은 후임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안동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대학재정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