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몽준 국회의원(-36.6%),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35.4%), 정몽진 KCC그룹 회장(-33.6%),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31.4%) 등의 지분가치 하락율도 높았다.
이런 가운데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과 조카인 이원준씨의 지분가치는 월초 대비 15.4%와 16.8% 상승했고, 빙그레 최대주주인 김호연 전 회장도 월 초에 비해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천안시을 후보로 나선 김호연씨가 대표이사로 몸담고 있는 빙그레 역시 총선 후광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통합민주당 비례대표에 선정된 정국교씨가 사장을 역임한 에이치앤티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일 투자경고 지정예고를 받기 전까지 평균 11%대의 강세를 보였다.
정 후보에 이어 충남 천안을에 출마한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1125억원의 주식재산을 보유해 2위로 나타났다. 김회장은 현재 ㈜한화 주식 12만6317주와 빙그레 주식 327만6762주를 보유중이다.
이어 고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인 김세연 동일고무벨트 사장이 199억원으로 3위 전주 덕진에서 무소속 출마한 이창승 전주 코아호텔 대주주가 148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1992년 빙그레에 입사해 구매담당, 기획담당, 마케팅담당,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빙그레 김호연 회장은 임기 만료로 대표이사직을 퇴임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정수용(鄭秀溶, 58세)
▲대표이사 이건영(李健榮, 53세)
▲감사 이남헌(李南憲, 64세)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오는 8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CEO대상'을 수상한다.
한국마케팅학회가 시상하는 '한국마케팅CEO대상'은 탁월한 지도력으로 우리나라 마케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고 전파해 국내 마케팅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가 그 첫 번째다.
김 회장은 마케팅 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정치인 김호연으로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갈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따라서 정치에 전념한다는 차원에서 대표이사 회장직 퇴임도 고려중이다.
-왜 하필 천안 지역인가.
▲선친께서(고(故) 현암 김종희 회장) 천안군 천안면 부대리에서 탄생하셨다. 내 본적지도 천안시 직산읍 상덕리다. 백부인 고(故) 김종철 의원이 천안에서 6선 의원으로 활동했고, 숙부인 김종식...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
22일 빙그레 측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는 4월 9일 실시될 예정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지역 출마를 위해 이 날 한나라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오는 2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등 총선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충남 천안은 김...
빙그레 김호연 회장이 4월 천안 지역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조만간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최근의 서울 사무소에 이어, 추가로 충남 천안에 사무실을 낼 예정이다.
천안은 김 회장의 백부 고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가 6선 의원을 지낸 곳이며 둘째 숙부도 역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한편 김 회장은 빙그레 창업주 김종희 회장(작고)의...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운항훈련원 김호연 교관은 "모래 바닥 팠을 때 기름이 흐르는 것을 볼 때 아직도 오염 정도가 심각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10여톤의 흡착포를 긴급 공수해 지원한 바 있으며,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이봉창 의사 기념사회장인 김호연 빙그레 회장은 11일 이 의사 의거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과 김국주 광복회장 등 정부·독립운동 단체 대표와 광복회원 약 150여명 참석했다.
이 의사는 한인애국단원으로 1932년 1월8일 일본 동경에서 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현장에서 스스로 체포돼...
김호연 빙그레 회장(사진)이 제5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했다.
빙그레는 10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5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유가공 업계 최초로 모든 공장의 ISO 9001품질 시스템을 도입해 식품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