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 12일 개최된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어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에서 “(금융감독원과 같은) 준정부기관이 아닌 법안발의권한과 정책집행권한을 모두 지닌 금융위원회처럼 정부기관으로서 위상이 필요하다”라며 “아날로그 자산을 전담하는 부서는 금융위원회, 디지털 자산을 전담할 부서는 ‘디지털자산위원회’로...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디지털 자산 선도국 실현을 위한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권오훈 차앤권법률사무소 대표가 ‘코인마켓거래소 은행 실명계좌 발급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주영 금융위원회...
국내 블록체인 및 DeFi 분야 권위자 김형중 교수가 이끌고 있다.
산학 협약을 통해 양측은 블록체인 부문 사업 및 개발 전략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페이코인 지갑 내 적용 가능한 DeFi/CeFi 모델 개발 △페이코인의 블록체인 관련 시스템 안정성 개선 △암호화폐 특성에 따른 신사업 PoC(Proof of Concept) 분석 △블록체인 개발자 채용 연계 등을...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형중 SK매니저는 신한금융이 직접 창출하지 않은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금융업의 특성상 해당 기업에서 직접 창출하지 않는 사회적 성과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김 매니저는 “LNG 발전소 사업에 신한이 투자하지만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신한이 하지 않는다”며 “이를...
제1세션은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겸 암호화폐연구센터 센터장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다.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발표자 혹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야놀자 사외이사로 알려진...
자사를 홍보하고 경쟁사를 비난하기 위해 ‘댓글 알바’를 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입시교육업체 이투스 김형중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8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대표 등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원화로 팔 수 있는 날이 17일까지인데, 거래량 자체가 적은 거래소에서 코인을 내놓는다고 팔리겠나”라며 “타 거래소로 코인을 이동하려고 해도, 4대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김치코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김 학회장은 지난 9일 관련 투자자 피해 규모가 3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해당...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특임 교수는 앞서 9일 ‘가상자산 거래소 줄폐업 피해 진단과 투자자 보호 대안’ 포럼에서 4대 거래소 외 중소형 거래소가 모두 문을 닫을 경우 투자자 피해액이 3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김 교수는 “코인 마켓캡(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에 오른 김치 코인은 159개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 상장된 건 99개”라며...
한국핀테크학회장을 맡는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는 9일 서울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줄폐업 피해진단과 투자자 보호 대안’ 정책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금융위원회가 파악한 거래소 36개를 대상으로 소위 김치코인(발행자가 한국인이고, 국내 거래소에 상장해 원화거래 비중이 80%가 넘는 코인)에 대한...
거래적 관점에서 문제가 되는데 점유율이 90%를 넘어가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질의하기도 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중견거래소에 상장된 김치코인이 증발, 투자자에게 피해가 전가될 것”이라며 “한 중견거래소에 상장된 김치코인 한 종류의 유동성이 2조 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대책 없이 특금법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특금법에는 실명계좌 발급 등의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만 승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실명계좌 발급이 없어도 승인할 수 있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입법 당시 거래소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된 것이다. 실제로 특금법이 마련되기 전에 일부 중형 거래소는 거래의 특성을 고려해 굳이 은행과 실명계좌를...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는 7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및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 기조 발언에서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의 실명계좌 발급의 키를 가진 은행이 금융당국에 면책을 요구한 것을 알고 있는데, 특금법에 있는 기준대로 한다면 은행이 면책을 요구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부도덕한 이들이 거래소를 만들어 먹튀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분명히 문제이나, 전반적으로 거래소들은 잘 운영하고 있다”며 “단지 거래소의 기준에 대해선 정부가 미리 정해놨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준 없는 상장폐지…긍정 효과 가려
기준 없는 상장폐지 결정이 가상자산 시장에 계속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에...
사외이사로는 윤승현 법무법인 창 변호사를 신규선임했고 김형중 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들은 모두 감사위원을 겸한다.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영업, 물류 인프라 개선과 인테리어 품목 확대에 집중했다”며 “지난해 4월 용산점 새 단장을 시작으로 기흥, 부산점 등 신규 대형 직매장을 오픈했고 SWC...
김형중 대표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태호 판사는 20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게 무죄를, 유명 강사 백인덕ㆍ백인성 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투스 온라인사업본부장 정모 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댓글 알바'를 고용해 실제 작업을 지시한 바이럴마케팅업체 G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