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총 1268억원 순매도.
이날 거래량은 15만5886계약으로 전일보다 1만9224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6002계약으로 3072계약 증가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신규매도 의지가 강한 데다, 매도 여력도 남아 있어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12월 선물이후 지속된 베이시스 강세는 1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론베이시스도 동반 높아진 만큼 괴리율 자체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날 거래량은 13만7527계약으로 전일보다 1만8473계약 줄었으나 미결제약정은 315계약 늘어난 8만6358계약을 나타냈다.
김현태 연구원은 "성탄절 연휴를...
김현태 대우증권 선물담당 연구원은 “오늘 2000억원이상 PR매수가 만기일 이후 반등을 노린 것이라면 만기당일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미 시장이 선조정을 거친 만큼 비차익 PR매수 규모에 따라 지수 낙폭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최창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연기금의 자금집행에 기대하고 있으나 내년 경기나 업황에...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스프레드 강세와 상관없이 만기일에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 매물 규모만 600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며 "오늘처럼 비차익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다면 이같은 매물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4조3000억원의 매수차익잔고 부담으로 지수가 4%이상 선조정 받은 만큼...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도 "현물 수급이 워낙 취약해 절대적 차익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충격이 크게 나타나는 상황"이라며 "현물 수급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상승은 더디게, 하락은 다소 크게 나타나는 패턴이 나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베이시스가 미국증시의 연이은 하락에 따라 둔화될...
현재 차익 206억원, 비차익 35억원 등 총 241억원 매수우위.
하락 출발했던 현물시장도 기관 매수를 바탕으로 소폭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태 대우증권 선물담당 연구원은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북핵 실험 충격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스프레드가 예상보다 훨씬 크게 오르며 예상과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라며 "미국시장이 나흘째 랠리를 보이는 데다 장중 일본 증시가 급등하는 등 해외의 우호적 흐름도 한 몫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동시만기일임에도 매수차익잔고가 청산되지 못해 향후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수를 크게 기대하기는...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매도 규모가 한계에 달한 듯 하다"며 "외국인의 대량매도에도 불구, 지수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것은 포지션 이익을 많이 취하기 위해 최대한 충격을 감소시키며 매도하고 있는데다 현물수급 자체가 양호해 비차익 매수세가 차익 매물 충격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상황이나 단기적으로 일부 환매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외국인 환매와 차익 프로그램 매수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 선물매수와 차익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된다 하더라도 외국인 현물매도가 지속되는 한 상승세는 반감될 수 있다고...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의 영향으로 선물시장의 하락압력 없이도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물에 의한 자발적 지수하락시 외국인의 환매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를 추가하락을 위한 에너지 충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외국인의 신규매수가 아닌 이상 이들의 매수 신호는...
08 백워데이션. 프로그램은 차익에서 940억원 매도우위였으나 비차익으로 1639억원이 유입되며 699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및 프로그램의 추가적 매도 규모는 크지 않지만 현물 매수가 공백인 만큼 영향력이 줄었다고 단언하기 힘들다"며 "선물시장에서 하락압력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환매시 좀 더 싸게 사기 위해 신규매도를 통해 지수 상승을 억제시키는 모습"이라며 "선물시장의 외국인 패턴을 고려한다면 반등 추세는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추세적 매매라기 보다 단기적인 성향이 강한 듯 하다"며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이나마 낙폭 축소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당분간 큰 반전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모처럼 강하게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며 "오늘 하루만 놓고 봤을 때 매도세로 반전할 확률이 낮은 만큼 프로그램은 오늘 지수방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시장이 주요 지지선을 뚫고 기술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만큼 주말 미국시장을 좀 더 살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IT업종은 저가매수 관점에서 유리하며 금융, 조선, 건설 등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이 계속 오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단순히 최근 상승세에서 소외된 종목이 더 오를 것에 기대하는 것 보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외국인 선물매수가 유입되며 한때 19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는 단기 투기적 세력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외국인의 선물 매도기조가 바뀌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장중 10분이내에 1200~1300계약이 증가했다가 금세 빠지는 현상이 4~5회 이상 반복됐다며 이는 외국인의 단기 투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