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가 생각하는 새로운 통상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발간되는 홍보만화는 '먼나라 이웃나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의 친숙한 그림체를 통해 통상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발간사를 통해 "홍보만화에는 미국·중국 등 주요 2개국(G2)과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주요인사들을 만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조사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고 전문직 취업비자 등 통상 현안을 협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17∼27일 캐나다, 미국, 멕시코 방문 계기에 3국 통상장관을 연쇄적으로 접촉, 자동차 232조 등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미국·캐나다·멕시코와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준회원국 가입을 위해 23일 이번 정상회의와 함께 열린 태평양동맹 관계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가입 현상 개시를 위해 관계국들과 사전 협의에 나섰다.
PA 가입 협상은 이르면 연내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보다 앞서 PA 가입을 타진하고 있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와 PA의 협상이 올해...
먼저 정부 차원에서 김현종 본부장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래리 커들러 위원장, 백악관 믹 멀베이니 예산국장 등 미국 백악관의 통상 관련 핵심인사와 주요 상‧하원의원(7명) 등을 만나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란 점을 강조하고 한국은 자동차 232조 조치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3월 한미 FTA 개정 협상을...
이와 관련,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캐나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자동차 232조 조사 등 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자동차 232조 조사 관련 한국은 미국의 핵심 안보동맹국, 한·미 FTA 개정 협상에 미국 측의 우려가 이미 반영 등 한국 상황을 설명했고 프릴랜드 장관은 미국의 자동차...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앞서 제11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통해 “미국 측 의사 결정 관련 핵심인사를 만나 한국에 232조 조치가 적용되지 않도록 설득할 것”이라면서 “철저히 실리에 바탕을 두고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85만 대 수출길 막히면 15조5000억 원 손실 우려 = 우려가 현실로 이어진다면 한국 자동차 산업은 곧바로 위기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 멕시코를 찾아 이들 국가와 미국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는 김 본부장이 17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17일), 미국(18~21일, 25~27일), 멕시코(23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우선 김 본부장은 캐나다에서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6일 “미국의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과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해 냉정하게 전개 상황과 영향을 판단하면서 철저하게 실리에 바탕을 두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주요 통상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제11차 통상교섭 민간자문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자동차...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와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양국은 우선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협력을 골자로...
이와 함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을 파견해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대외접촉활동(아웃리치)를 전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에서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미국 자동차 232조 관련 민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주요...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인도 수레시 프라부 상공부장관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에 서명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상품 분야에서 한국의 경우 인도에 망고, 피마자유, 농수산가공품 등을, 인도는 한국에 합성고무...
먼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수레시 프라부 인도 상공부 장관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조기성과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국 정부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핵심적인 관심 분야에 대한 조기성과 도출에 합의했다. 조기성과에는 인도의 망고 등 농수산품과 우리의 석유화학제품 등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한국과 인도, 아세안 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 싱가포르의 GIC(싱가포르 투자청), 테마섹(Temasek), 말레이시아의 카자나내셔널 펀드 등 세계적인 국부펀드와의 네트워킹을 주선하고, 양국 유망 기업 간 협력의 장을 정부가 나서서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종 본부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올 5월까지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2464억 달러)을 기록하는 등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연말까지 플러스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면서도 "조업일수 감소와 선박수출 기저효과 등으로 6월 수출이 주춤하고 있다는 점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적으로 미국...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5일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메르코수르 4개국 장관들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개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메 측 장관들은 무역협정 협상개시 공동선언문에 서명, 14년에 걸쳐 진행됐던 무역협상 사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간다.
우리나라는 2004~2007년 한·메르코수르 FTA...
백 장관, 17일까지 싱가포르ㆍ태국 방문…자율차 등 4차산업 협력
김 본부장,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 참가…투자방안 등 논의
신남방, 신북방의 통상전략을 추진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주요 타깃인 동남아와 중동을 각각 방문하며 통상지도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4일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14~17일...
14~18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해외출장(UAE, 12~15일), 이인호 차관 13:30 안전한국훈련(평택)
△인도 뉴델리 CEPA 활용지원센터 개소
△산업부, 한일 경제인 회의 개최를 계기로 일본의 對韓 투자 모멘텀 확대 위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에너지 효율향상, 한전 등 에너지공급자가 앞장선다
△떠오르는 소비재 시장 ‘러시아’ 한류와 함께 간다...
신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신에너지 및 유전개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더불어 이 행사 기간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UAE 경제부장관과 아부다비 경제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UAE 정상 순방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무역·투자 확대방안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