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유럽연합(EU), 캐나다 통상장관과 잇따라 만나 한국산 철강을 세이프가드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했다.
22~25일 '2019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한 김 본부장은 실리아 말스트롬(Cecilia Malmstrӧm) EU 통상담당 집행위원, 짐 카(Jim Carr) 캐나다 외교부 통상다변화...
3자 협의에서는 △수소경제 사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과 △수소위원회 회원사 간 한층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3자 협의에서는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7일 우리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수소경제 로드맵’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 상부 장관과 만나 브렉시트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두 장관은 영국이 유럽연합(EU)과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해 한영 간 '임시 조치(emergency bridge)'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스위스 다보스를 찾아 다자 통상 외교에 나선다. 특히 브렉시트 등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유럽 지역 통상장관과는 양자 회담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 본부장이 24~25일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는 다보스 포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인도, 중동을 찾아 통상 외교 행보에 나섰다.
김 본부장은 12일 인도 뭄바이를 찾아 수레쉬 프라부(Suresh Prahbhu) 인도 상공부 장관과 만난다. 두 사람은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등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2010년 발효된 한·인도 CEPA는 양국 간 시장 개방을 확대하는 일종의...
및 해외 창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위해 전문가 강연 및 멘토링을 포함한 ‘잡 콘서트’도 진행된다.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고 통상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통상 전문가는 국운을 좌우하는 존재다”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도전정신과 집념, 애국적 분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통상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인도네시아와의 면담(14일)에서 양국은 상호호혜적이고 자유로운 교역관계 강화를 위해 2014년 이후...
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관, 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막심 오레시킨 경제개발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24~25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소그룹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현재 WTO 상소기구위원 공석 장기화, 디지털 무역 등 신통상의제의 등장으로 WTO에 대한 개혁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캐나다는 이번 회의에 앞서 WTO 개혁을 위해...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 대표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16개 협상국 장·차관이 참여한다. 각국 대표는 그간의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연내 실질적 타결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상품ㆍ서비스ㆍ투자ㆍ지적 재산권ㆍ무역기술장벽 등 통상 전 분야에 걸쳐 협상 목표를 설정한 '연내 성과목표 패키지’ 달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올해 수출이 최초로 연간 6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입 동향 브리핑하며 “수출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반기 리스크 총력 대응으로 사상 최초 6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9월 수출 감소는 추석...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FTA 개정 협정문에 서명했다.
개정 협정문에는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제도(ISDS) 남소 제한, 무역구제 투명성·절차 확보, 자동차 안전 기준 및 환경기준 완화, 원산지 검증 개선,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민·관 합동 실물경제 대책회의’를 하고 미·중 간 관세 전쟁으로 인한 우리 산업계의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계는 미·중 관세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세계 교역 위축에 따른 수출 감소 가능성을 우려했다.
우선 반도체의 경우 주 수요품목인 PC와 스마트폰이...
(국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제29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열고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국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제29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열고 부처·민간전문가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 대책 논의
△제5회 분기 외투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은 하반기에도 계속 된다
△‘17년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제81차 무역위원회 개최 결과
21일(금)
△제품안전전담기관 한국제품안전관리원 문을 연다...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올해 3월 조기 타결 후 서명을 위한 정부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1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이 무역적자 해소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싱가포르를 찾아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28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30일(현지시간)부터 9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 및 제6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등에 참석한다.
김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세안을 주변 4강(미‧중...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해 "타깃이 한국보다 다른 자동차를 제조하는 국가들, 주로 멕시코,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이라고 보고 있다"며 "가급적이면 자동차 관세를 면제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미국이 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