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 회장이 세계이종이식학회의 활동과 글로벌 이종 신장 이식 전임상 연구 현황을 발표했고, 윤익진 건국대 교수와 김현일 옵티팜 대표가 각각 국내 고형 장기 전임상 연구와 형질전환동물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호손 회장은 “세계이종이식학회는 그 동안 세 번에 걸쳐 이종장기이식 관련 의미있는 글로벌 합의를 이끌어냈다”면서 “이종췌도의 경우...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연초 미국에서 이뤄진 이종 장기 이식 사례에서는 10개의 유전자를 변형한 형질전환돼지가 사용됐는데 당사도 그에 준하는 형질전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종심장 이식 환자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돼지거대세포바이러스(PCMV)의 사전 검출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앞으로 DPF(Designated Pathogen free) 시설...
김현일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 전무는 “오송바이오플랜트의 KGMP 인증 획득은 큐라티스 선진 자동화 공장의 품질 관리를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고객사의 위·수탁 상업 생산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증설을 마쳐 아시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백신 생산 허브로...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MOU는 양측이 가진 미니돼지 관련 인프라와 우수한 인력 자원 등을 공유하고 질환모델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전략적 제휴 차원”이라며 “기초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미니돼지의 활용도를 한층 높여 고부가가치 바이오 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큐라티스 전무는 “완제품은 연간 최대 5000만 바이알의 생산이 가능하고 특히 코로나 백신은 바이알당 보통 10~15도즈 형태로 생산돼 1바이알에 여러 도즈를 충전하는 경우 연간 최대 약 7억5000만 도즈의 mRNA 백신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유화 큐라티스 임상총괄 책임자는 “QTP104의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임상 개발을 통해...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동물질병진단 국내 점유율 1위 타이틀을 수년째 수성한 가운데 지난해 연간병성감정건수가 1만건을 돌파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는 질병진단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신과 진단키트 사업 등 예방 분야로 사업적 진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개발 속도를 감안해 경쟁사 대비 완성도 높은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갈 것”이라며 “ACE2 형질전환돼지가 코로나19 실험동물모델로서 검증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라는 연구적 가치와 함께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탁 개발 및 생산을...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개발 속도를 감안해 경쟁사 대비 완성도 높은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갈 것”이며 “ACE2 형질전환돼지가 코로나19 실험동물모델로서 검증이 완료되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ASF 진단키트 품목 허가는 옵티팜 진단키트 사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진단키트 사업은 백신, 이종장기, 박테리오파지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앞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ASF는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련 진단키트는 국가기관의 입찰을 통해 납품되는...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품목허가는 옵티팜 진단키트 사업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진단키트 사업은 백신, 이종장기, 박테리오파지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앞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중요한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옵티팜의 ASF 진단키트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 Time PCR) 기기만 있으면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VLP 백신은 사독백신 대비 체액성 면역과 세포매개성 면역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고 항원량도 더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면서 "올해 동물용 VLP 백신에서 2건의 기술 이전이 이뤄지는 등 일정 부분 성과를 창출한 만큼 앞으로는 인체 사업으로의 전환 속도를 한층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전 세계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영장류 이외의 동물 모델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당사의 형질전환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감염 동물 모델 미니돼지를 개발해 컨소시엄에 우선 활용하고 치료제나 백신을 개발하는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김현일 대표는 “이번 기술 이전은 국내 1위 동물 진단 사업과 연계해 생백신 영역에도 충분히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사례”라며 “돼지 써코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VLP(Virus-Like Particle, 바이러스 유사입자) 항원 제조 기술 이전에 이어 두 번째 기술 쾌거를 달성한 만큼 현재 진행중인 동물 및 인체용 백신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