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윤영일 의원, 김현아 의원, 송석준 의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주현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다시 한 번 건설산업이 한국경제의 경쟁력...
금태섭·김현아·이용주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활성화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주택임대차분쟁조정제도의 운영 내용과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제도 보완 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최재석 대한법률구조공단 사무실장은 6개 조정위원회별 사건처리 현황을...
반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측은 “현재 모금액이 4000만 원선”이라고 했다. 인기 TV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 출연, 국민청원 법안도 발의해 인지도·호감도와 함께 후원금 모금액도 커졌으리란 짐작과 다른 의외의 결과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학연, 지연, 이념, 정치적 성향을 떠나 국민에게 가장 시급한 주거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엔 △부동산 서비스의 정의 △부동산 서비스 산업 진흥 시책 △부동산 서비스산업 기반 조성 △부동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법안은 부동산 서비스에 부동산 관련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자문, 정보제공 등을 모두 포함시켰다.
법안 통과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될 이번 행사에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ㆍ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문주현 부동산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동산산업의 날은 우리나라...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서울특별시에서 받은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선정현황’ 자료에 따르면 주거지 재생형 도시재생사업지역이 전체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도시재생사업이 용이한 문화재 소재지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이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선정에서 전부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2015년...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의 2017년(7월 말 기준) 임대수익은 2693억 원으로 전체 수익 5030억 원의 53.5%에 달했다. 같은 기간 인천공항공사의 임대수익은 6306억 원으로, 전체 1조3366억 원의 47.17%에 달했다.
한국공항공사의 2016년 항공수익 비중은 총수익 8560억 원의 33.06...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코레일유통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유통 ‘전문점 부문’(임대사업 부문) 매출액은 2013년 1747억 원에서 2016년 2585억 원으로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전문점에 입점했다가 높은 수수료 등으로 인해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퇴출되거나 폐점한 업체 수는 2013년 44곳에서 2016년 77곳으로...
특히 김현아 의원은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업체들이 내는 수수료가 백화점 등 일반 유통업체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체 휴게소 입점업체 1933곳 중 47%인 904곳의 입점업체가 운영업체에 내는 수수료율이 매출의 40% 이상이다. 김 의원은 “과도한 수수료는 높은 식음료 가격이나 서비스 질 하락...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코레일유통 부산역 2층 매장에 입점했던 ‘삼진어묵’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진어묵은 2016년 한 해 동안 코레일유통에 37억8628만원의 임대료를 납부했다.
같은 기간 삼진어묵은 151억4532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0억2847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진어묵은 151억 원을 벌고 6.7%에 불과한 이익을...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도로공사에서 받은 ‘도로공사 직원 재취업 및 업체별 휴게소 운영개수 현황’ 등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업체에 재취업한 도공 직원은 6명이다. 이들 모두 도로공사에서 1~2급 고위 간부직을 맡았었다. 이 가운데 5명은 퇴직 후 2개월~1년 7개월 사이 모두 휴게소 업체에 재취업해 대표이사, 사장, 이사 등 최고위직을...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16일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에서 받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카드 운영 관련’ 자료에 따르면 도공의 하이패스카드 충전 방법은 ‘현금’에 한정돼 있었다.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다.
또 카드판매소와 충전장소는 오로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만 가능하다. 시중에서 카드구입과...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휴게소 입점업체 1933곳 중 47%인 904곳의 입점업체가 운영업체에 내는 수수료율이 매출의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50% 이상을 수수료로 내는 곳도 246곳이나 됐다. 김 의원은 “백화점 수수료도 30%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수료가 과도하다”면서 “과도한...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실이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제공받은 ‘국무조정실 수감내용’ 자료에 따르면 총 해당 공사 비리‧손실 금액은 총 1억7000만 원에 달한다. 골프접대, 입찰개입은 금액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비리금액은 더 큰 상황이다.
또 건축본부장 등 4명은 시공에 참여했던 협력업체 4곳으로부터 각 2~7회 골프접대를 받았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급여·성과급 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정규직 직원의 평균 급여가 8985만 원으로 국토부 산하 23개 기관 중 1위였다.
이어 항공안전기술원(7952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7878만 원), 주택도시보증공사(7781만 원)...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임원 및 직원의 비위비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비리혐의 임직원은 총 47명, 이 가운데 뇌물수수는 23명(50%)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임직원 뇌물수수 금액은 5억1000만 원에 달하고 현재 수사 중인 7인이 포함되지 않아 실제 비리금액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기연)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외벽마감재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PF(Phenolic Foam)단열재의 경우 난연 인증 시험에서 양쪽면의 성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기연이 국토교통부 국책과제(건축물의 성능위주 및 화재안전성향상 기술개발)에 따라 실시한 시험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은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주거약자를 고령자와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소득과 자산이 일정 이하인 청년과 북한이탈주민, 노숙인, 한부모 가정을 주거약자의 범위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