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에 따르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주정심 제도 개편을 담은 주거기본법 개정안을 국회사무처에 입안 의뢰했고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주정심은 주거기본법을 근거 법률로 두고 있다. 주거기본법 제8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정심은 주거종합계획 수립, 택지개발지구 지정·변경 또는 해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의 지정 및 해제 등 주거 정책을...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간 분양가 상한제가 주변 신축 아파트의 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다는 정부의 막연한 기대감은 자기합리화가 가져온 착각"이라며 "정의실현과 집 없는 서민을 위한 '사이다' 정책으로 포장하지만 마실 때만 시원하고 곧 더 심한 갈증을 유발하는 미봉책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여당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중론이 무색하다”며 “정부 안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모두 민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다. 사실상 서울시 25개 구 모두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권 입맛에 맞게 규제를 변경하다 보니 시장의 예측 가능성만 낮아져 부동산 시장은...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졸렬할 결정으로, 일본도 피해를 입는 자해 행위이자 상호 협력해야 하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도 부끄러운 짓”이라고 비난했다.
다만 그는 “정부·여당 일각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폐기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지만, 이 방법밖에 없는가”라며 “‘분노의...
다만 일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최고조로 달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정부를 몰아붙일 경우 ‘친일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여권의 친일 프레임이 우려되지만, 그렇다고 정부 실정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정부를 향해 감정적 대응보다 실효적 대책을 제시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얘기다.
이번엔 일산 집값을 쟁점으로 두 사람이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이 선공을 날렸다.
국회와 국토부에 따르면 김 의원실은 최근 유튜브에 ‘일산과 분당의 불공평한 공시가격 현실화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국토부 공시가 산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일산과 분당이 비슷한 시기에...
이날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떤 조건을 만족하면 도입하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 장관은 "어떤 조건에서 언제 도입할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빠르다"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언제 발표할지는 시장 상황을 보고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각에서 분양가 상한제 도입으로 질 낮은 아파트가 지어질 수...
김현아 의원은 자신의 이름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길’이라는 슬로건을 직접 캘리그라피로 새겼다. 명함 색깔도 당 색인 빨간색이 아닌 진한 푸른 빛으로 구성했다. 무소속 이언주 의원은 청년층, 중년층, 노년층 등 연령대별로 차별화해 프로필 사진을 각각 다르게 한 명함을 나눠준다.
이에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과세 형평, 조세 정의를 위한다며 공시가격을 급격히 끌어올렸지만 세수 확보를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5일 김현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2019년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부동산보유세 증가분 추정’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종합부동산세ㆍ재산세 등 부동산...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에서 "원내대표를 병풍 삼아 탈당 쇼를 벌이며 투기 의혹이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말에 책임져야 한다"며 "부친의 독립유공자 서훈에 대해서는 전혀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는데 당 차원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나마 기소가 된 건...
리얼미터는 한국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나경원 원내대표의 여성혐오 발언과 황교안 대표의 GP(전방 감시초소)발언, 김현아 대변인의 문 대통령 '한센병' 발언 등 이른바 막말 논란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한 또 강효상 의원의 한미정상 간 통화내용 유출, 경제·민생의 어려움 속에 장기간 이어졌던 장외투쟁 등도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정 전 의원은 작년 1월 8일 종편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이 그해 1월 4일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통화녹취 전체를 입수했다고 자랑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 전 의원은 기밀 누설이라는 만류에도 통화 내용까지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하지만 고발은커녕 방송 활동만 잘 하고 있다. 심지어...
피해는 국민의 몫으로 돌아온다"며 "더 이상 밖에서 돌게 아니라 할 말이 있으면 떳떳하게 국회로 들어와서 말하라"고 밝혔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패스트트랙이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경제 회복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패스트트랙 지정을 사과하고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는 17일 김현아 의원이 전날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 환자’라고 빗대 것과 관련해 “국민이 원하는 것일까”라며 진흙탕 싸움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이 김 의원의 ‘한센병 환자’ 발언에 대한 청와대 입장에 관해 묻자 “그 발언에 대해 저희가 또다시 뭔가를 말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럽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YTN '더뉴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며 '한센병 환자', '사이코패스'에 비유했다는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김현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YTN 방송중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한 팩트"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해명했다.
김현아 의원은 "우리가 정치의 품격을 지켜야 된다고...
같은 당 김현아 의원은 "조 수석이 못 나올 이유가 전혀 없다. 국회 무시, 국민 무시"라며 "오후에라도 나올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의원도 "지난 정부 당시 인사 문제 논란이 됐을 때 민정 수석 3명이 사퇴했다"며 "이번 인사 문제 논란이 여러번에도 불구하고 사퇴하지 않은 것을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작해 배포한 ‘간이 보유세 계산기’를 통해 예상한 고가 공동주택의 보유세를 추산해본 결과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김현아 의원이 제작한 ‘간이 보유세 계산기’로 예상해본 결과 전국 상위 10곳 공동주택의 보유세는 모두 5000만 원을 웃돌았다. 가장 비싼 서초 ‘트라움하우스5(전용면적 27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