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류성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등이 행시 23회다.
조 내정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박형준 전문위원와 함께 조세연구원 출신이다.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조세연구원과 인연이 닿아 있는 인물이 많다.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유일호 의원은 5대 조세연구원장을 지냈다. 안종범, 이만우, 김현숙 의원도 조세연구원...
새 정부의 맞춤형 보육정책을 주도적으로 집도한 김현숙 위원과 박 당선인의 교육 정책 조언자인 곽병선 간사도 각각 차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올해로 정년을 맞아 서울대 윤리교육학과 교수직에서 퇴임하는 박효종 정무분과 간사의 향후 거취도 관심이다. 대선 경선 캠프 때부터 당선인의 신임을 얻어온 만큼 새 정부에서 정치쇄신의...
김 부원장은 “신문에서 김현숙 위원이 박근혜 캠프에서 활약한다는 내용이 나왔을 때 동명이인인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KDI 동료들이 ‘김현숙 그 친구다’라고 알려와 깜짝 놀랐다”고 당시 KDI 분위기를 전했다.
김 위원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박 당선인의 맞춤형 보육정책을 주도적으로 집도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한번...
여기에 박 당선인의 원로측근 그룹인 ‘7인회’의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이 이 원내대표의 손윗 동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원내대표는 재정학회 종신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재정학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모임인 재정학회 종신회원은 약 150명. 이 가운데 19대 국회의원은 이 원내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나성린 유일호 강석훈 이만우 안종범 김현숙 의원 등...
교수 △여성·문화 김현숙 의원 등이 임명됐다.
앞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가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인선으로 인수위는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현판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김용준 위원장은 “이번 인수위는 새 정부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국정철학과 정책기조의 초안을 결정한다”며...
한광옥 전 민주당 대표 △국정조정기획조정 옥동선 교수, 강석훈 의원 △정무 장훈 교수 △외교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수석, 최외석 이대 교수 △경제1 박흥석 광주 상공회의소장, 홍기택 중앙대 교수 △경제2 서승환 연세대 교수 △법질서·사회안전 이승종 서울대 교수 △교육과학 장승홍 과기대 교수 △고용복지 안종범 의원, 안상훈 서울대 교수 △여성·문화 김현숙 의원
지난달 27일 ‘2013년도 복지예산’ 브리핑에서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무상보육 폐기 원칙은 변함이 없고 정치권과 타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입장과 크게 엇갈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도 복지예산도 쟁점사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보육 분야 예산안에 대해...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보육 정책 발표 당시 4조7000억원이라는 예산 추계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자료조차 없었다”면서 “전형적인 졸속행정으로 보육예산 전반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무상보육이 사실상 여야가 합의한 사안이므로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대선후보 역시 지난 25일...
김희정(사회갈등·안전) 김현숙(여성·보육) 민병주(성장동력·과학기술) 의원 등도 포함됐다.
이른바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리는 안종범·강석훈·유승민·최경환 의원도 박 후보의 핵심 브레인이다. 안 의원은 실무추진단장으로, 강 의원은 행복한일자리추진단장으로서 활약이 기대된다. 유승민 의원은 행추위에선 빠졌지만 중앙당 선대위 부위원장 물망에 올라 있다....
전재희 장관으로부터도 각별한 신임을 받았다.
1981년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1986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제 도입, 2000년 의약분업 실시, 2006년 국민연금 제도개혁 등 굵직한 보건의료 정책들을 이끌었다. 부인 김현숙(51)씨와 1남2녀.
▲경남 창원(52) ▲경북대 행정학과 ▲연세대 사회복지학박사...
김현숙 경신공업 회장이 국가생산성대회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햇다.
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서울 삼성동 코엓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우수기업과 CEO 시상을 통해 국가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날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