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문 후보자가)어제 사과도 하셨다. 사실을 정확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총리로서 적합한지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서 검증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다수 국민이 아니다 하면 아닌 것이고 고집 부릴 일이 아니다”라고 쓰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문...
반면,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김현숙 의원은 “세월호 국조 계획서 채택을 위한 여야 협상이 계속 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끊임없이 유족들의 눈물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는 새정치연합의 태도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새정치연합은 조사 범위를 시작으로 증인채택, 회의방식까지 이치에도 맞지 않는 이유를 들어가며...
국회 보건복지위 오제세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유재중,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의를 하고 31일부터 기초연금법안 논의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에는 이들 외에도 새누리당 유일호 정책위의장과 김현숙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김성주 김용익 의원도...
이와 관련 민주당은 지난 7일 서남수 교육부 장관 등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밖에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등이 도마에 올랐다.
대정부질문은 새누리당에서 유승우 이노근 김현숙 문정림 박인숙 최봉홍 의원, 민주당에서는 유승희 김용익 최동익 김경협 이언주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 총 12명이...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 민주당에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이목희 김성주 김용익 의원,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이날 두 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우선 여야는 2월 임시국회 회기내인 20일까지 여야정 협의체 논의를 완료해 기초연금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또...
새누리당에서는 김 위의장과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장병완 정책위의장과 이목희 김성주 김용익 의원이, 정부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각 참여한다.
김 위의장은 “4개월가량 준비기간이 필요한 만큼 7월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하려면 늦어도 2월 임시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대선캠프에서 공약개발을 담당했던 국민행복추진위의 새누리당 김현숙·이종훈·이만우 의원도 KDI 출신이다.
오랫동안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로 평가받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오래 전 KDI에 몸담은 경험이 있다. 이들과 함께 당 내에서 ‘친박’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도 각각 1982년, 1996~2002년...
명이 증가했는데 올해에는 지난해와 비교해 2만 여 명이 줄었다"며 "신규 가입자는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기초연금 정부안이 발표된 9월25일부터 10월21일까지 자발적 탈퇴자는 2957명 이었는데 반해 신규가입자는 2999명이라는 통계를 내세워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오히려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긴급현안질문 뒤 의원총회를 열고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키로 결의하고 제출 시기는 원내지도부에 일임했다.
기초노령연금 축소 논란을 두고서도 여야는 정면충돌했다.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새누리당 공약집에는 국민연금과 통합·연계해서 기초연금 지급 금액을 정하기로 한 것은 공약을 만들 때부터 전제돼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같은당 김현숙 의원도 “새누리당 공약집에는 '국민연금과 통합·연계해서 기초연금 지급 금액을 정하기로 한 것은 공약을 만들 때부터 전제돼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텔레비전 토론회 때에서 밝혔다”며 “정부안을 제대로 보지 않고 무조건 정부가 하는 일에 발목을 잡으려는 행위”라고 말했다.
반면 김용익 민주당 의원은 “기초연금 공약은 모든 노인이 아니라 70...
새누리당 안종범 류성걸 김현숙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김용익 의원이 등이 맞붙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으로 질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축소해‘소득 하위 70% 노인’에게만 지급하겠다고 밝힌 부분을 집중 거론하며 복지공약후퇴에 초점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도 “진 장관 자신이 입장이 있을 테니 노코멘트”라고 했고 복지위 소속 김현숙 의원도 “개인의 선택이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진 장관이 사퇴 이유로 밝힌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연계 반대’에 대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것은 (진 장관이)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여가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현숙 의원은 “군 가산점제는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이 났다”며 “이를 재도입하는 것은 여성과 장애인의 반발을 불러 사회적 갈등이 우려되므로 신중히 다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에서 “군 가산점제는 여성을 차별하고 국민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제도”라면서 “이 제도의 재도입은 여성...
황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전두환 추징법에 대한 위헌 여부를 묻는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의 질의에 “가족에게 책임을 물리는 문제는 연좌제나 자기책임주의에 반하지 않느냐는 이론적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추징금은 징역 등 본형에 대한 부가형인데, 본형을 집행하고 부가형인 추징을 집행하면서 그게 안됐다고 해서...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 이노근 신의진 김현숙 이명수 김세연 의원, 민주당 안민석 진선미 이용섭 최민희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통상임금을 비롯해 박근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근간으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을 두고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김현숙 의원은 브리핑에서 “성과 장애인은 오히려 아직은 소수자거나 보호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본다”면서 “저희 입장은 여전히 반대”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데 대해선 “(군 가산점제 재도입을 주장하는) 한기호 의원과 접촉할 생각”이라며 “상임위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앞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상임위에서 만장일치로 합의 처리된 법안이 전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반대로 법사위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법사위에 계류돼 있으면 정부의 의지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매우 중요한 대선공약이기 때문에 지방과...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하는 사항으로 지방의료원 폐업 외에 해산의 경우도 포함해야 한다”고 개정안 수정을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법리상 ‘해산’이라는 문구가 들어가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맞섰다.
이 문제의 조율을 위해 한차례 회의가 정회됐으나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
한편,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천주교 마산교구...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 국정과제 실천방안 토론회’에서 “양육수당을 현금으로 주지 않고 조만간 대체 지급수단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대체 지급수단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길 경우 지원되는 보육료나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형식인 전자 바우처 카드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양육수당을 현금으로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