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김한 은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지원에 공을 세운 은행 및 보증기관 등의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김한 은행장은 평가항목인...
이날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한 JB 금융그룹 회장, 정순섭 금융위원회 비상임위원, 김종완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고문,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이 참석했다.
핀테크 업체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내 68팀, 해외 103팀 등 총 171팀이 참여했다. 이 중 최종 13개 팀이 본선에 올라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디캠프에서 핀테크 능력을...
개점식에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중서민과 상공인을 위한 소매금융에 주력하고 특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현안 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운을 불어 넣는 '더 좋은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한 JB금융 회장은 지주 출범과 함께 줄곧 수도권 진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특히 지난해 지방은행의 경기도 진출 제한 규정이 사라진 것을 가장 잘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현재 총 4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DGB, 2020년 자산 100조 만든다 = 박인규 DGB금융 회장이 내건 비전은 오는 2020년까지 자산 100조 원, 순익 6000억...
청운대 총장)ㆍ정진석(전 국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3010-2631
▲김한(전 외환은행 부장)ㆍ성수(전 현대건설 부장)ㆍ철(영동통증클리닉 원장)ㆍ경빈(중앙일보 사진부 차장)씨 부친상, 구희성(전 서남대 총장)ㆍ강종일(코맥스무역 대표)씨 장인상 = 25일 광주역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9시, 062-264-4444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3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임금 30%를 자진 반납한데 이어 지주사 계열 임원들도 임금 반납 폭을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다.
이런 움직임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3대 지주 회장들에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 반납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우리은행도 동참하는 등 임금 반납은 금융권에 확산될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비지주 계열사는 아직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이어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회장들도 신규채용 확대를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전화 접촉을 통해 연봉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 확대 등에 사용키로 합의했다.
이처럼 은행권에서 연봉 반납 결정이 이어지자 보험업계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4일...
하루 뒤인 4일에는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등 지방금융지주사 회장들도 연봉 20% 반납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국가 경제상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융지주사들이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기로 결정한 것은 사회적으로도 평가받아야 한다"고...
4일 3대 지방금융지주에 따르면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협의자리에서 "주요 3대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신규채용 확대를 위한 연봉반납 취지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세 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은 "국내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3개 지방금융지주는...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리우 지(25·남)와 한국의 클라리네티스트 김한(19·남)이 무대에 올라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도나토니의 ‘독주 클라리넷을 위한 클레어’, 베버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두오 콘체르탄테' 등 다채로운 독주, 듀오 음악을 선보였다.
리우 지는 중국 상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각각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인수에 성공하며 지역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를 두고 금융권에서는 지역 기반 종합금융지주 도약의 신호탄으로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선 성 회장은 지방금융지주로서는 종합금융의 외형을 갖추고 전국구 지방은행 도약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욕심내는 모습이다. 두살 아래인...
이밖에도 지역 간 문화교류, 금융협력 등에도 장기적인 영호남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한 광주은행장은 “금융 분야 최초이자 민간 차원의 영호남 협력사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며 ”향후 적극적인 자세로 영호남간의 교류 활성화에 힘을 보태 지역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 광주은행장은 “수도권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지역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히 연결돼 있고 많은 호남지역 출향민과 상공인들이 활발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면서 “광주은행 수도권 영업망 확대를 통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 상무는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을 역임할 당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으며,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메리츠종금증권 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숭실대, 한세대, 한국사이버대학교에서 경영학 교수로 활동했다. 지난 1월 JB금융지주로 새 둥지를 틀면서 5년 만에 자본시장에 컴백한 셈이다.
윤 상무는...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은 “수도권과 인천의 경우 많은 지역출신 주민과 상공인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라면서 “전략점포를 수도권에 배치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