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의원은 특임장관실 폐지, 유승민 의원은 현 외교통상부의 통상 기능 이전에 반대의견을 밝혔으며, 김학용 홍문표 윤명희 의원 등은 ‘농림축산식품부’로의 명칭 변경을 요구 중이다.
이런 가운데 박 당선인은 지난 30일 외통위의 통상 기능 이관과 관련 “내가 외통위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느낀 바와 들은 바가 있어서 종합해서 그런 결론을 내렸다”며 국회의...
비판 여론이 비등하자 첫 방문지인 멕시코 일정만 마친 뒤 애초 일정보다 닷새 당겨 귀국했다. 다른 4명의 여야 의원들도 국가간 의원외교의 결례를 범하지 않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조기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아프리카로 떠난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당 최재성 의원 등도 방문일정을 최소화해 이른 시일 내에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인 2일에는 예결위 여야 간사인 김학용·최재성 의원과 김성태, 홍영표 의원은 아프리카로 떠났다. 이들은 케냐를 거쳐 짐바브웨, 남아공, 두바이 등을 순방할 계획이다.
항공료는 1인당 아프리카 1200만원, 미주 900만원이 들어간다. 체류비는 별도이며 예결위 예산으로 잡혀 있다. 예결위는 전체 1억5000만원의 경비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출장 명분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은 이날 간사협의를 통해 정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에서 2000억원 증가한 342조7000억원 규모(세출 기준) 예산안을 처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결위 관계자는 “예결특위 여야 간사 협의 끝에 새해 예산안을 2000억원을 순증키로 합의했다”면서 “최종 합의까지 1...
한편 여야는 예산안 세부내용에 대해 계수조정 소위 의원들과 정부 관련 부처간 협의를 거쳐 31일 예결특위 및 본회의를 차례로 열어 새해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국회 예결위 특위 여야 간사인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과 최재성 민주당 의원은 29일에 이어 30일도 비공개 회동을 열고 막판 조율에 나섰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사협의를 통해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뒷받침하고 민생 활성화를 위한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6조원’은 예산 편성과 국채발행 등을 통해 일부를 반영키로 했다.
여야는 복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간사협의를 통해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뒷받침하고 민생 활성화를 위한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6조원’은 예산 편성과 국채발행 등을 통해 일부를 반영키로 했다.
복지 예산 6조원...
조직총괄본부는 ‘열린조직, 찾아가는 조직’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괄본부장에는 홍문종 의원을, 총괄부본부장에는 김학용·이장우·홍일표 의원, 김태환 전 제주지사, 안재홍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할 예정이다.
이어 10시30분에는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를 방문한다. 이날 박 후보는 지난 9월 새롭게 선출된 제24대 문진국 위원장과 한광호 사무총장 등...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경제성장률 하락에 따른 세수 부족을 감안해 균형재정 달성 시기를 당초 목표에 비해 연기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영표 민주통합당 의원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민생·복지예산 확충 등에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 요구하는 목소리에 귀...
새누리당은 전면 무상지원을 주장했으나, 정부는 0~2세는 70% 지원을, 3~5세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나 부의장, 김학용 예결위 간사, 류성걸 안종범 의원이 배석했으며, 기재부 측에선 박재완 장관, 김동연 제2차관, 이석준 예산실장, 김규옥 기조실장 등이 참석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장윤석 의원이, 간사는 김학용 의원이 맡았다.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홍문표·홍일표·강기윤·경대수·김도읍·김명연·박성효·서용교·이완영·이재영(경기평택을)·조현룡·주영순·홍지만 의원 등을 투입했다.
겸임 상임위인 윤리특별위에는 다수의 중진...
손동진(경북 경주), 김근태(충남 부여·청양), 김학용(경기 안성), 유상곤(충남 서산·태안) 후보 등도 수사를 받거나 비리 전력이 의혹이 일고 있는 인물들이다. 새누리당은 또 2006년 지방선거 때 열린우리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강요식씨를 서울 구로을에 공천해 ‘철새’ 논란을 낳았다.
민주당도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적이 있는...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이 확정된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이 지난 설을 앞두고 출향인사들에게 떡을 선물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기도선관위와 안성시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안성시 선관위 관계자는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학용 의원이 떡을 돌린 사실을 인지하고 도 선관위와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한 출향인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