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정개특위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이날 의총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 당에서 공천자를 받아 1차적으로 파렴치범이나 부적격자는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서 걸러내고 공정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두 번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개특위가 현재 1월까지 돼 있는데 가급적 최선을 다해 28일전에 결론을 낼 수 있는 것은 결론을 내고...
여당 정개특위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이날 의총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각 당에서 공천자를 받아 1차적으로 파렴치범이나 부적격자는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서 걸러내고 공정한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두 번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차례 여론조사에서 실질적으로 부적격자는 걸러지고 격차가 나지 않는 분들은 여론조사 토대로...
집단소송은 피해자 중 일부가 소송을 하면 다른 피해자들은 별도 소송 없이 그 판결로 피해를 같이 구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단체소송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개인정보보호법 강화를 위한 개정안을 2월 임시회서 처리키로 했다. 김학용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후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신용정보법은...
등 개인정보 보호 관련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법안 개정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는 새누리당에선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수석부의장, 나성린 안종범 부의장, 박민식 정무위 간사, 박대동 성완종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현웅 법무부 차관,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자리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는데도 관련 카드회사가 주말 근무도 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서비스정신이 있는 회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질타했다.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김 의장 외에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 나성린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국회 정무위 간사인 박민식 의원이 나왔다. 정부에선 신 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 축산 농가, 시·도가 협력해 신속히 AI를 박멸해야 한다”며 “대응 과정에서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대응 경험이 있는 시·도 공무원들이 투입돼 협동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농해수위 새누리당 측 간사를 맡고 있는 경대수 의원은 “과거 구제역이나 조류 AI발생시에...
AI가 발생하면서 오리농가에서는 긴급 살처분과 방역이 이뤄졌지만 이미 해당 오리농가가 전국 24개 농장에 오리를 공급한 것으로 밝혀져 AI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또는 여인홍 차관이 나온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정치개혁 특위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과 후보자 간의 금전거래를 일체 금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이를 위반했을 경우 정계에서 영구히 퇴출시키는 강력한 처벌 방안을 여·야가 동시에 선언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범죄 경력이 아주 간단하게 명기가 돼 있어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16일 “정개특위 공천회 결과 정당공천을 대책없이 폐지할 경우 위헌 소지가 크다는 전문가 의견이 모아졌다”며 폐지 불가 입장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공천제가 폐지되더라도 국민이 바라는 바는 전혀 해결 안되고 부작용이 더욱 커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회 정치개혁특위 교육자치관련법소위원회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려 여당 간사인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이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소위원회에서는 시·도 교육감 선거 등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국회 정치개혁특위 교육자치관련법소위원회가 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려 여당 간사인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이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소위원회에서는 시·도 교육감 선거 등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오후에 열린 첫 회의에서는 특위 위원장에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김학용ㆍ민주당 백재현 의원을 선임했다. 산회 직후 주 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향후 회의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 협의에 들어갔고 오는 19일 소위구성을 위한 2차 전체회의, 26일 전문가 간담회, 27일 및 내년 1월7일 공청회, 내년 1월28일 마지막 전체회의 등의 의사일정에...
이외에 새누리당에선 간사를 맡은 김학용 의원과 장윤석 홍문종 김희정 박대동 성완종 이노근 이우현 의원이 참여한다. 민주당 위원은 간사를 맡은 백재현 의원과 박기춘 김영주 김성주 도종환 윤후덕 한정애 황주홍 의원이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확정됐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오랜 선거경험을 바탕으로 정당공천 등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법적으로 ‘물건’으로 봐서는 안되며 가압류될 수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해외입법례도 있음”(홍성수 숙명여대 법대 교수 @sungsooh), “새누리당 권성동, 김도읍, 김진태, 김학용, 김회선, 노철래, 이주영, 정갑윤 이상 전두환 추징법 반대를 한 의원들의 명단이다. 이들은 왜 반대를 했을까…”(@Schindler***) 등도 인기 트윗 순위에 올랐다.
이날 회의에는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 정책위의장,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 나성린·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제4정책조정위원장인 강석호 의원과 현 부총리를 포함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정부는 23일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은 브리핑에서 “원산지를 조작한 유명 설렁탕이나 믿을 수 없는 수입식품,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 등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당정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발생 이전에 근본적으로 원인을 차단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정은 △형량...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 받고 학부모들의 불안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은 “지금 어린이 아동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지원은 파격적임에도 국민 체감 지수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제까지 정부의 투자가 양적 투자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보육서비스의 질적인 측면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서기호 진보정의당 의원도 통상임금 관련 긴급 토론회를 열고 관련내용을 입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 신임 원내지도부 구성 후 첫 상견례를 겸한 회동에선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패자부활이 가능한 창업 안전망 구축, 벤처 활성화, 청년창업 지원 등 후속 입법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회동은 당에선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