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총기사건을 저지른) 김모 상병이 훈련소 인성검사 결과 성격장애와 정신분열증 등이 확인돼 전입 후 특별 관리대상으로 관리해 왔다는데 이런 사병을 왜 방치해 뒀느냐”는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 질의에 “이병 입대시 C급으로 관리하고 계급이 올라가면 B급으로 관리하는데 사고자(김 상병)는 1월에 A급으로 관리했다”고 답했다.
유 사령관은...
당헌·당규 개정 및 공천재도 개선 소위원장에 김학송 의원을, 위원으로 차명진·권영진·김선동·신지호·김태흠 의원이 맡았다. 또 정치선진화 및 국정쇄신 소위 위원장에 원유철 의원이 임명됐으며 이명박·박순자·황영철 의원과 정용화 당협위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전 및 당 정체성 소위에는 김성조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정진섭·윤진식·신영수·박보환...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한나라당)은 23일 “현재 SOFA(주한미군지위협정)로는 미군 영토에 어떤 환경오염 물질이 있다고 해도 (현장)조사를 못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캐럴의 ‘고엽제 매립 의혹’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엽제 매립이 사실로 밝혀지면 SOFA 개정을 검토할 필요가...
관련한 전문가 초청 공청회에 이어 23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키로 했으며 24일에도 국회의원·원외 당협위원장간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와함께 비대위는 또한 당헌ㆍ당규 개정 및 공천제도개혁 소위(위원장 김학송), 정치선진화 및 국정쇄신 소위(위원장 원유철), 비전 및 당 정체성 소위(위원장 김성조) 등 3개 소위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은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의화 비대위원장을 비롯, 김성조ㆍ김학송ㆍ원유철ㆍ박순자ㆍ차명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대신해 이명규 원내수석 부대표와 김장수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회의에 참석한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북한이 포격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포격 원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소재의 애기봉 지역에는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된 상태이다. 해병대원 80여명이 북한국의 도발에...
특히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영해 감시에서 육지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파견 기간이 내년에 또 1년 연장되지 않느냐"는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도 "그렇다"고 시인했다.
그는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의 서해 진입을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이날 회의에서는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홍영표 의원을 여야 간사로 각각 선출한 뒤 김태영 국방장관과 민ㆍ군 합동조사단 등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위는 다음달 27일까지 합조단이 발표한 조사 결과와 안보시스템 및 보고체계, 군의 무기체계 및 전력 문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상생협력 촉진법'(상생법) 개정안, 북한인권법 처리에 대해선 양 당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천안함 특위'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당초 문제가 됐던 한나라당 김학송 위원장 문제는 일단락 됐으나 비교섭단체 몫의 한 자리를 한나라당과 합당할 예정인 미래희망연대 몫으로 주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이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승수 전 총리,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2함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도 울산시청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오전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한승수 전 총리,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2함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며 눈물을 흘렸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전경련 임직원과 함께 서울광장의...
이에 군은 최근 국회 김학송 국방위원장이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잠수함이 26일 통신이 있었다는 등의 발언이 있었던 만큼 북한은 당시 사용했던 암호와 주파수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주파수와 암호체계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런 이유로 국회에서 요구해 제출한 자료 또는 대면 설명 가운데 어떤 기밀...
이와 관련, 김학송 위원장은 새벽 보고받은 함장과 참모총장의 통화된 내용을 언급하며 "함장은 `큰 폭발이 일어났고, 엔진이 멈추었다. 그리고 정전이 됐다. 그래서 갑판으로 올라가 확인하니 벌써 선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면서 "이게 2분 사이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자은동지점 영업장에서 열린 개점 행사에는 김학송 국회의원, 이재복 진해시장, 김희수 진해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개점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경남은행 자은동지점은 인근 아파트 주민과 점주 상가를 주 타겟으로 소매 금융을 중점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
한나라당은 지난 29일 김학송, 최경환, 이혜훈 의원은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 등은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대가로 지금까지 4억5000만달러를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은행 북한 계좌를 통해 북한으로 송금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금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치품 구입과 군비 증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