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유력 후보군으로 분류됐던 김학송 전 의원과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1차관, 하성규 중앙대 교수 등은 지원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재영 사장과 석종현 교수, 이규황 전 원장 등으로 후보군이 압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H에서 2년째 근무하는 김영진 상임감사 위원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임원추천위원회는 28일 서류심사, 29일 면접을 거쳐 3배수...
결국 ‘친박무소속연대’로 출마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 이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과시하는 한편, 김학송 전 새누리당 의원, 정해걸 전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의리를 지키며 친박계 인맥을 공고히 했다.
이 위원장은 딸로 인한 연예계 인맥 역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막내딸은 삐삐밴드 출신 가수 이윤정이다. 1995년 삐삐밴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씨는 이회창 전 총리가 한나라당에 몸담을 당시 쓴 이메일 'leehc@hannara.or.kr',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ghil@ghil.net', 김학송 전 새누리당 의원의 'khs2385@assembly.go.kr'도 사용했다.
김씨는 이 이메일을 이용해 우리민족끼리에 아이디 25개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유력 정치인 등 유명인사의 이메일 주소는 인터넷상에 공개돼 있어 이를 이용해...
김 간사는 2009년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김학송 전 의원, 유승민 의원,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 김성회 전 의원, 김영우 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당시 소속 의원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특히 홍 도지사와는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김 간사의 ‘민간인 친구’ 중에는 재계·학계·법조계·정계 등 여러 분야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본부(본부장 김학송)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40대 유권자 4040명으로 짜여진 4040유세단 발대식을 가졌다.
유세단은 4000명의 시·도당 및 당협별로 구성한 유세단 400명에 문화·예술·체육·경제·법조계 등 각계 40대 대표인사 40명이 별도로 더해져 총 4040명으로 구성했다.
공동단장으로는 이채은 (주)마이하우스 대표...
개입을 자제해온데다 앞으로도 대선승리를 위한 정중동 행보를 이어갈 계획인 만큼 이런 우려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편 당내에선 경남지사 보선을 앞두고 재선의 권경석 전 의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은 이미 예비 후보로 등록해 선거 준비에 나섰다. 또 안상수 전 대표와 김학송·김정권 전 의원, 박완수 창원시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다.
전현직 의원 그룹에선 홍준표 안상수 전 대표를 비롯해 권경석 김학송 김정권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현직 단체장 중에선 박완수 창원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이학렬 고성군수, 조유행 하동군수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으며, 공창석 전 경남부지사, 이기우 전 경제부시장 등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전대에서 김학송 전대 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그동안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당원,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경쟁해온 후보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 후보 모두에게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후보자를 중심으로 단결해 앞으로 나가자”며...
무엇보다 이번 경남지사 보궐선거는 대통령과 러닝메이트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경남지사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대선 후보에 대한 표심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새누리당 내에선 홍 전 대표 외에 안상수 전 대표, 이혜훈 최고위원, 김학송 권경석 전 의원, 박완수 창원시장, 하영재 전 남해군수 등이 경남지사 후보 하마평에 올라 있다.
축전은 김학송 의원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새누리당이 진정한 역사의 주인으로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면서 “저와 정부는 서민이 따뜻하고 중산층와 청년이 힘을 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임기 마지막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당원동지들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 앞을 막을 수 없다”며 “승리의 길, 더...
이에 따라 현역 의원인 허원제(부산 진갑), 김무성(부산 남을), 조전혁(인천 남동을), 박보환(경기 화성을), 정진섭(경기 광주), 이인기(경북 고령·성주·칠곡), 김학송(경남 진해) 의원 등 7명이 공천 탈락했다.
세종시장 후보 공천은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발표로 총 246개 지역구 가운데 193명에 대한 공천이 확정됐다. 향후...
한편, 역시 낙천한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 원미을)도 이날 “공천 결과를 전혀 납득할 수 없지만 눈물을 머금고 받아들이겠다”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서 낙천 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15일 현재 김무성 조전혁 이경재 조진형 김학송 정해걸 윤영 의원 등 두 자릿수로 늘었으며, 낙천자들의 탈당 사태는 소강 상태로 접어들게 됐다.
이외에도 서울 금천구(안형환), 부산 진구갑(허원제), 인천 남동을(조전혁), 경기 부천 원미을(이사철) 경기 화성갑(김성회) 경기 화성을(박보환) 경기 광주(정진섭) 경남 진해(김학송) 등이 지정돼, 외부 인사가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김학송 허원제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로, 안형환 이사철 김성회 조전혁 박보환 정진섭 의원은 친이(친이명박)계로 각각...
PK에선 친박(박근혜계) 서병수 허태열 의원, 친박과 등진 김무성 의원, 친이계 정의화 안경률 의원이, TK에선 친박 이한구 박종근 홍사덕 김학송 의원 등이 낙천 대상자로 거론된다.
이미 여의도연구소 등을 통해 한두 차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평가는 사실상 절반 이상 끝났다는 말도 있다. 당의 한 핵심관계자는 22일 기자와 만나 “현역 의원에 대한...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외의에 출석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언제 알았냐”는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고 “현재 알려진 바로는 미국과 일본도 전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방정보감시 체제를 가지고는 김정일 사망을 아는 것은 제한된 면이 있다”라며 “정보능력을 키우고 확장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한나라당은 21일 전국위원회 새 의장에 친박(친박근혜)계 3선인 김학송(59.경남 진해)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위에는 782명의 위원 중 412명이 참석해 단독 추천된 김 의원을 박수로 합의 추대했다. 전국위 의장은 전당대회 의장 및 상임전국위 의장도 겸한다.
김 신임 의장은 인사말에서 “총선 승리와 함께 정권 재창출을 이루는 것이...
이어 상림숲과 교산리 함양특산물 농협가공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마감한다.
한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이날 무소속 김학송 후보 지원을 위해 함양을 찾는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출신인 김 후보는 야권단일후보로 이번 재선거에 나섰다. 한 전 총리는 김 후보와 함께 재래시장, 복지시설 등을 돌며 지역주의와 박풍에 맞설 것으로 전해졌다.
고용노동부는 노사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이 달의 노사 한누리상’ 수상자로 대유신소재의 김학송 노조위원장(개인부문)과 유니온스틸(단체부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학송 노조위원장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공장 가동률이 40%로 떨어지는 등 회사가 어려움을 겪자 조합원들을 설득해 임금을 동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