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가격이 낮은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로 미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셀트리온은 이번 건보개혁으로 미국 마케팅파트너사인 호스피라(미국 제네릭 제조업체)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에...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자이데나의 경우 비아그라의 특허가 2012년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미국시장에서의 큰 매출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미국에서의 임상3상 데이터로 최근 높은 수준의 임상데이터를 요구하는 중동, 남미, 중국 등 pharmerging market으로 진출이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DA-7218, DA-8031 등 R&D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슈도 풍부할...
이밖에 유한양행과 한올제약도 지난 5월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치료제'에 대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1년 출시를 목표로 임상을 준비중에 있고 부광약품은 지난 5월‘클레부딘’과‘아데포비어 디피복실’을 포함하는 B형간염치료제 복합제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복합제의...
1%의 증가해 고혈압 치료제, 항궤양제 등을 제치고 10월 원외처방 조제액 1위에 올라섰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올해 4분기 전문의약품 시장은 신종플루 영향으로 그에 따른 항생제 등 감기약 매출의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원외처방조제액도 감기약이 외형성장을 주도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감과 매년 이맘때쯤 발생하는 고혈압 등 신규환자의 증가로 인해 관련 의약품의 매출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9월 처방시장과 마찬가지로 4분기 전문의약품 시장은 진해거담제와 항생제, 고혈압약 등이 외형성장을 주도해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직 일양약품의 백신사업진출이 초기단계로 가시화된 것이 없는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백신생산을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생산시설 확보 및 제품력, 그리고 백신입찰을 위한 원가경쟁력이 확보돼야 하는 만큼 일양약품이 이러한 진입장벽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계속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DA-7218의 경쟁 약물인자이복스는 600mg씩 1일 2회, 10~14일 복용하지만, DA-7218은 1/3 용량인 200mg으로 1일 1회, 5~7일 복용하게끔 개발될 예정이어서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적은 용량을 복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자이복스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은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하며...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이르면 하반기 초에 백신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녹십자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IBK 투자증권 김신희 연구원은 “녹십자는 현재 미국 백신치료제사인 바이오크리스트와 AI, 신종플루 등을 포괄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백신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 같은 시장상황에 대해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세계 판매 1위부터 10위까지의 품목중 리피토, 코자를 마지막으로 특허만료가 대부분 끝났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를 끝으로 당분간 국내 제너릭시장의 호황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따라 3년후부터는 국내 제너릭시장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현재...
이에 대해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전체매출의 절반가량이 수입의약품이서 환율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고환율영향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실적개선을 위해선 환율하락과 함께 영업력 강화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최근 대웅제약의 원외처방 조제액 성장률은 상위제약사 중 가장...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상위제약사는 매출 규모가 작아 위탁생산을 맡긴 품목만 중국에서 수입한 저가의 탈크가 사용돼 적발된 만큼 해당 매출액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하고 “그러나 중소제약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저가의 탈크에서 질 좋은 고가로 대체해야 한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이 높아질 것이며 이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훼손될 가능성이...
김태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꾸준하게 매출 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한 신약이 없다는 이유로 상위 제약회사 대비 40%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며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신약 도입력과 국내에서 제품을 성장시키는 능력은 충분히 검증돼 현재의 할인율은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김태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이 85%로 높은 만큼 한미 FTA이후 입지가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며 "오리지널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2005년 도입한 ARB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텍이 출시 1년만에 매출액 200억원...
동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24일 엘오티베큠은 3분기 매출액 126.6억원(+57.9% YoY), 영업이익 15.2억원(+42.1% YoY), 순이익 14.0억원(+45.8% YoY)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상반기에 집중되어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의미있다고 판단되며 매출액 증가의 주된 요인은 삼성전자 15라인 Phase2의 설비투자가 지속되었기...
이효리와 전지현을 앞세운 '울트라에디션 슬림폰', 김태희, 현빈의 초콜릿폰 등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략모델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휴대폰 부품주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2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울트라에디션 슬림 시리즈 호조로 인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출하량 3102만대,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조6801억원, 53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LG전자...
김태희 연구원은 “GSK코리아로부터 인수한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공장이 10월 중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며 06년 1월 개발에 성공한 CoQ10이 올해 연말에 개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인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CoQ10은 미국 100조, 일본 2.6조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을 만큼 큰 시장으로, 동사의 실적을 한 단계...
에듀스 인재개발실(HRDC) 김태희 책임연구원은 현재 구인구직 사이트 게시판에 등록되는 대기업 취업 자료 중 다수는 수 년 전의 정보이거나 정확하지 못한 정보들이 많아 대기업을 입사하려는 신입 경력 구직자들이 습득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 채용 시즌마다 기업과 학생들간의 의사 소통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괴리감을 해소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