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은 김태한 사장으로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 받은 후 홍보관을 방문해 공장 내부를 들여다보며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는 최첨단 생산시설을 시찰하기 위한 단순 방문부터 기술 및 사업협력, 투자유치를 위한 방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자오위팡 당시 중국...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역시 지난 1차 감리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과 관련해 회계법인으로부터 검토를 받았고, 문제가 없었다”면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문제는 바이오젠이 1차 감리위가 끝난 직후 콜옵션 행사를 공식화했다는 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8일 자율공시를 통해 바이오젠이 콜옵션 행사 관련 서신을 송부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바이오ㆍ제약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과 준법 감시"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바이오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적기에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바이오 업계 최대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8년 연속...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과 컴플라이언스로 특히 ‘Data Integrity’(데이터의 무결성)와 관련해서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데이터 기재오류까지도 완벽히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바이오의약품을 필요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금융감독원 산하 감리위원회에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임원이 출석해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회계처리 위반사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감리위원회는 금융감독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위반 여부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금융감독원은 감리위원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자료를 내고 "감리위에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임원들이 출석해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회계처리 위반사항'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열리는 감리위에서 핵심 쟁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감리위원들을 상대로도 정확히 설명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 홈페이지에 김태한 사장 명의의 '주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17일 감리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금융감독원에 '조치사전통지서 근거사실 공개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공문에 대한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게시글에서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우리 회사의 품질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향후 수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증획득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위기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올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BMSㆍ로슈 등 10개 글로벌 제약화사에서 총 15개의 제품을 수주했다. 총 수주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세포주 생산부터 공정개발까지 대행해주는 CDO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해외 뿐 아니라...
최 전 사장에게 급여 11억9500만 원, 상여 45억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200만 원을 지급했다.
제약바이오 기업 등기임원 중에서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지난해 38억5900만 원을 받아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김 사장은 급여로 7억4600만 원, 상여금으로 30억4100만 원을 받았고 임원처우규정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번에 수주 계약한 임상 단계 의약품은 이때 생산될 예정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번 계약은 3공장 물량의 첫 수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생산 물량이 증가할 경우 1, 2 공장의 생산 제품을 3공장으로 이전 생산하는 것을 검토 중이어서 3공장 가동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과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이 나란히 유임됐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원 인사에 따르면 사장단은 변동 없이 자리를 지켰다. 그간 두 회사가 바이오 사업 부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 온데다, 바이오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데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달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지난 1년간 4억 달러의 추가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총 수주 규모는 총 15개 제품, 총 33억 달러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올해 3공장 가동준비에 따른 비용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으로 흑자기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지어질 4공장은 3공장의 복사판이 될 것”이라며 “2019년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를 지켜본 후 4공장 신설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을...
1.)
정확히 1년만에 같은 행사장에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공개한 성적표다. 지난 2017년 한해동안의 성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 김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현재까지 BMSㆍ로슈 등 10개 글로벌 제약화사에서 총 15개의 제품을 수주했다. 총 수주규모는 33억 달러에 달한다”...
권 부회장 다음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 CEO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으로, 연간 보수액은 상반기 21억3400만 원을 더해 30억 원대로 추정된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과 주가 급등에 따른 주식평가액이 60억 원대에 달해 연간 90억 원 수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의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 역시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올해 60세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전문성과 사업 연속성을 고려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김 사장은 삼성 신사업추진팀의 원년멤버로 바이오사업의 뿌리를 다졌다.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출범과 동시에 사장으로 취임한 뒤 두차례 연임해 현재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최치훈(60) 사장 역시 유임...
김태한 사장은“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규모뿐 아니라 품질 관리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고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더욱 빠르게 생산함으로써, 고객과 환자들이 적기에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립부터 지금까지 회사 전면에 나서 속도 경영을 주도한 김태한 사장의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가 예상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전망치는 매출 4056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37.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작년 30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