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장관은 29일 국방위 현황 보고 에서 "(초계함 실종자 46명의)생존 가능성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장수 한나라당 의원이 "배 머리 부분을 두들겨도 반응이 없다는 것은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뜻이냐"고 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국회 국방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김태영 국방장관으로부터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는다.
국방위 한나라당 간사인 유승민 의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국방위원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국방위는 지난 27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장수만 국방차관, 합동참모본부...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평택 2함대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의 임시숙소를 방문 자신의 휴대폰번호를 알려주고 "모든 군의 병력을 집중 투입,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8일 오후 5시20분께 임시숙소를 방문 "(가족들이)구조작업의 진전이 너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해경과 특전단을 추가 투입해 실종자...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네번째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김태영 국방장관 등으로부터 현장 수색에 착수한 해군 해난구조대 활동 등 내용을 보고받고 실종자 구조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영 장관을 비롯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27일 "현장 기상상황 등이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지연되고 있지만 28일 구조함 등이 투입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헬기로 '천안함' 침몰 현장인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을 둘러보고 국방부로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현장에 가보니 악천후 등으로 구조가...
김태영 국방장관은 침몰 초계함에 대한 SSU의 현장 수색작업을 둘러보기 위해 백령도로 출발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심해를 탐색해봐야 사고 원인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군 일각에서는 침몰 지점이 북방한계선(NLL)에서 10~12㎞ 떨어져 있어 북한군 함정의 침투가 노출되기 쉽고 비교적 얕은 해상이어서 적의 함정 기동이 쉽지 않아...
오후 회의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등과 함께 백령도 인근현장을 찾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이상의 합참의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참모는 "아직 정확한 사고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로선 북한 개입 가능성은 높지...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7일 침몰 초계함에 대한 현장 수색작업을 둘러보기 위해 백령도 근방 사고해역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헬기를 이용해 국방부를 출발, 백령도에 내려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고 해역을 직접 둘러보며 해군의 해난구조 작업을 직접 지휘했다.
김 장관은 국방부 청사를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총리실 관계자는 27일 "총리가 전날 밤부터 권태신 국무총리실장과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에게 수시로 상황 보고를 받는 등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총리는 전날 밤 충남 태안군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등 공무원 8명이 숨진 것과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같은 시간 청와대에서는 긴급 안보장관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승조원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국방부와 합참도 이날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김태영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수뇌부를 포함해 관련 부서 직원들이 청사로 출근했으며, 27명으로 구성된 긴급조치반을 가동해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양 부처 고위 관계자 및 섬유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섬유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지경부는 국방섬유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국방부는 신기술사용 섬유를 우선 구매하게 된다.
양 부처가 이렇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민간에서 개발된...
농협(NH)카드 통합시스템 구축 종료보고회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태영 신용 대표이사, 농협정보시스템 송충선 대표이사, LG CNS 김대훈 사장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비씨카드 업무를 농협카드 통합시스템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념했다.
이밖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오는 3월 임기가 끝나고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 임기가 7월,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12월 만료된다.
이중 하 행장은 오는 3월 한국씨티금융지주 설립 출범에 맞춰 회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금융권 내 최고 거물수장들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연임과 후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 밖에...
여기에는 이진 웅진그룹 부회장, 김태영 필립스전자 사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이은욱 유한킴벌리 부사장, 김명곤 CJ제일제당 상무 등 기후변화 비즈니스 포럼 회원사 관계자 8명이 포함됐다.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고철환, 윤여창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인사들도 동행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