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김태영이 예능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김태영은 지난 14일 MBC'놀러와'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을 과시했다. 김태영은 이날 방송에서 어떤 연예인의 팬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소시(소녀시대)의 태연 팬'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소녀시대에게 "앞으로도 열심히 해달라"는 영상편지를...
이날 방송은 월드컵 히어로 특집으로 마련돼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인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이 출연했다.
길의 소속사는 "원래 KBS 2TV '야행성' 녹화가 금요일이고 수요일이 '놀러와' 녹화다"며 "황선홍 등 이날 출연진들의 스케줄에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어 참석을 못했다"고 전했다.
원래 지난 9일 진행됐어야 할 '놀러와' 녹화는 '야행성...
황선홍은 이어 "아내가 지극정성으로 나를 간호했다"며 "그 후로 6개월 간 독일에서 같이 보냈고 함께 한국에 들어와서 6개월 후에 결혼을 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2002 월드컵의 4강 신화를 이끈 유상철(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감독), 김태영(관동대학교 코치)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김태영 전 국가대표선수(현 관동대학교 코치)가 한국축구대표팀 선수 중 주목할 만한 인물로 이정수를 꼽았다.
김태영 코치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 출연해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서 주의 깊게 볼 선수로 수비수 이정수를 주목해야 된다"의 고 말했다.
김 코치는...
이상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3일 천안함 사건에 책임을 지고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
이 의장은 이날 '천안함 사건 감사 관련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이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고 직속 상관(김 장관)에게 오늘 전역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14일께 후임 의장이 내정돼 15일 국무회의...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한 명단에는 이상의 합참의장과 작전 관련 핵심 보직을 맡고 있는 주요 군 장성급과 장성 진급 대상자 25명의 명단이 들어 있으며, 김태영 국방장관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감사원이 국방부에 통보한 감사결과는 징계 요구와 함께 대상자 별로 과실이 상세히 기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징계 대상은 주로 ▲천안함 침몰 직후...
김태영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4일 오후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 대한 단호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
양국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양자대담을 통해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억제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농협은 신용부문의 김태영 대표 임기가 6월말로 끝난다. 선거 직후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되면 신용대표 선임 작업이 시작된다. 농협이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를 선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물망에 오르는 후보가 있지 않지만 그간 농협 신용대표가 내부 승진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부 인사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서울보증 대표 후임은...
대표, 민유성 산업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이 후보군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회의에서 면접 대상자가 선정되면 이후 평판 조회, 면접 등이 일사천리로 진행돼 늦어도 7월 초에는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 새 회장 선임을 위한 주총은 7월 13일 열린다. 자산 182조원의 거대 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신용부문의 김태영 대표 임기도 다음달 말 끝난다.
앞서 "해군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피격되지도 않았는데 피격됐다고 이야기한 사람들이다. 조사위원으로서 좌초와 폭발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폭발로 볼만한 근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숨기는 자료가 있다고 주장해 김태영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고소된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안보전략비서관도 소환조사했다.
군은 당초 2014년부터 ROTC 후보생 모집을 권역별로 개편하면서 여성 ROTC 제도 도입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으나 지난 4일 전군 지휘관 회의 때 이명박 대통령이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여성 ROTC 선발에 대해 질문하고 김 장관이 가능하다고 답하면서 조기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전체 군 장교의 약 4%인 2900명이 여군이다.
한편 김태영 국방장관은 27일 언론사 정치ㆍ사회부장단 대상 정책설명회에서 개성공단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인질사태' 대비책과 관련, "현재 한국과 미국간에 소규모, 대규모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긴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술토의에서 개성공단에 체류중인 남측 인력 억류시 군사적 대응...
일부 언론에 공개된 김태영 국방장관의 수첩에도 당시 회의에서 이를 논의했음을 말해주는 '소규모 인질시', '대규모 인질시'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군은 만일 대규모 인질사태 발생시 대규모 미군 전력을 서해로 이동시켜 무력시위를 하며 대북 압박을 가한다는 대비책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북한...
다음은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유명환 외교부 장관과의 일문일답.
-개성공단의 신규진출과 투자확대를 불허하는 동시에 체류인원을 축소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를 개성공단 철수를 위한 단계적 조치의 처음으로 봐도 되나.
▲(통일장관) 개성공단의 생산활동은 지금처럼 유지하도록 하겠다. 다만, 체류인원 문제는 신변안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