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대표는 "NI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신규 사업 투자로 활로를 찾으려 하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상반기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NI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11억원 이상 성장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여 주었다"며 "올해 들어 국민은행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한국은행 외환 전산망 백본 라우터 구축 사업 등에...
케이디씨정보통신 김태섭 대표는 “NDA(비밀보장각서) 체결로 구체적 회사명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정보통신 대기업과 출시모델의 공동개발 및 주요 부품의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연말까지 약 1억 달러의 수주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케이디씨는 자회사인 텔슨티엔티를 통해 3D입체가 지원되는...
텔슨티앤티는 10일 청주공장에서 텔슨 및 케이디씨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섭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텔슨의 향후 경영계획을 개략 3단계의 과제로 정리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 현재의 자원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 원가절감을 통한 대외경쟁력을 갖추고, 회사 자체의 상품을 생산키로 했다. 이는 텔슨이 향후 단순 임가공 기지뿐만...
금번 개발은 인력경비에서 시스템경비로 대체되고 있는 국내외 보안시장에도 중요한 변화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좌측부터 카이스트 지능로봇연구센터 오동진 사무국장, 전기전자공학과 임종태 교수, 전기전자공학과 이주장 교수, 지능로봇연구센터 김종환 교수, 케이디씨 김태섭 회장, 황종근 3D사업본부장, 임세종 전략기획본부장, 김래호 홍보팀장
패달을 돌려야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2003년 7월 케이디씨 그룹 회장에 취임한 김태섭(43) 회장은 지금까지 자신이 가져온 경영철학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꾸준한 성장동력 발굴로 네트워크업계의 강자로 떠오른 케이디씨의 경영철학이자 김태섭 회장의 확고한 경영 이념이다.
지난 72년 설립된 이래 정체를 빚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