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DJ 김태균은 ‘예’를 들어달라고 말했고 오정연은 “이 분을 잘 아실 텐데, 얼마 전 헤어졌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분이 우리가 다 아는 그분”이냐며 거들었고 오정연은 동의하며 “헤어진 상대에게 연락이 다시 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정연은 “두 사람이 오래됐기도 했고 한 명은 원치 않는 일방적 이별이었다. 그렇게 헤어졌는데...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를 받는 정 씨에 대해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 씨가 게시한 글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여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 직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으며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지난해...
서울시는 4일 김태균 대변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동통신사를 통해 통신자료 제공내역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4개 국가기관이 오 시장의 통신자료를 총 4차례에 걸쳐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경기남부경찰청을 시작으로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0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11월 인천지방검찰청이 오 시장...
개그맨 김태균의 책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의 오디오북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든 엔터테인먼트가 스마트폰 하나로 귀결되는 시대예요. 이 스마트폰 안에 영상 말고도 다른 많은 엔터테인먼트가 존재하는데, 넷플릭스 다음 단계는 오디오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오디오북의 가장 큰 장점은 들으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D(53)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D씨는 지난 7월 오후 2시경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E(8)양에게 “그네를 타고 싶다”며 말을 걸고 근처에 있던 F(9)...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1년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4월 서울시 한 다세대 주택에서 20대 여성이 사는 집 창문을 열려 시도하고 현관문을 발로 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방범창을 통해 이중창 바깥 창문을 열고 내부 창문까지...
보온재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경우 등 보온미비 수전에 안내문을 부착해 시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각 가정에서도 간단한 조치를 통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두꺼워지는 외투처럼 우리 집 계량기의 보온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