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산은 전혀 모르십니까?”라고 묻는 김춘진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에는 “수산 자원, 네. 아니, 전혀 모르는 건 아니고요”라고 답변했다.
윤 장관은 “우리 어업에 대한 GDP(국내총생산) 성장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는 김 의원의 추가 질문에는 “GDP 성장이요? (고개를 갸웃거리며)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윤...
그는 지난해 4월2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춘진 민주통합당 의원이 "수산은 전혀 모르십니까?"라고 묻자 웃음을 터뜨리며 "수산 자원, 네. 아니, 전혀 모르는 건 아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이 "국무위원의 역할을 아느냐"고 묻자 "조정... 그런 역할..."이라고 얼버무려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는...
전북에서는 민주당 김완주 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외에 김춘진 유성엽 의원의 하마평도 나오고 있다. 전남·북에는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 정동영 상임고문의 출마설이 제기된다.
◇강원권, 제주권= 강원도에는 민주당 소속의 최문순 시장이 공고한 지지도를 보이는 가운데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 권성동 황영철 의원의 도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제주는 우근민...
18일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산지유통시설(APC) 손익내역 자료에 따르면, 농협이 운영하는 284개 산지유통시설중 128개소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APC당 연간 평균 취급액은 108억36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개소당 평균 손실은 1100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 많은 손해를 본 산지유통시설의 경우 손해액이...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지난달 국가채무준칙 도입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제출한 데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도 복귀 ‘1호 법안’으로 국가 채무 증가 기준을 정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이달 내 발의할 예정이다. 재정준칙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재정지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 총량 재정지표에 대해 구체적 목표치를 정하고 이를...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김춘진 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농어촌의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4863명으로 집계됐다.
농어촌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는 2009년 1390명, 2010년 2754명, 2011년 4235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09년과 비교하면 농어촌의 외국인 근로자수는 3년간 2.5배 늘어난...
김춘진 의원은 25일 정부의 열석발언권과 재의요구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은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기획재정부 차관 또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통위 회의에 열석해 발언할 수 있도록 한 열석발언권과, 금통위의 의결이 정부의 경제정책과 상충된다고 판단할 때 기재부 장관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재의요구권이 보장된 조항을...
신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BS금융 회장인사에 금융위원회가 개입된 것 아니냐’는 김춘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금융당국의 순수한 감독 차원의 문제이지 금융위 차원에서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금융감독원에서 (BS금융그룹에 대한) 종합검사 과정에서 CEO 리스크가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희수 김용태 안효대 이진복 함진규 의원, 민주당 이종걸 김춘진 백재현 유대운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여당은 ‘갑을 상생’을 내세워 경제민주화 입법의 타당성을 따지고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신중론자인 김용태 의원을 전면 배치했다. 김 의원은 지난...
재석률이 가장 높은 의원은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97.54%)이었으며 민주당 박기춘 김춘진 김재윤 임수경 김민기 부좌현 김기준 의원, 새누리당 류성걸 민병주 의원이 상위 10명에 포함됐다.
한편 지난 1년간 의원들의 13개 상임위 출석률은 평균 84.33%를 기록했다. 상임위 출석률은 90%대 133명, 80%대 80명, 70%대 43명으로 집계됐으며, 60% 미만의 출석률을...
최규성(민주당) 농해수위원장은 쌀 목표가격을 21만7719원으로 인상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윤명희(새누리당) 의원과 김춘진(민주당) 의원 등은 쌀 목표가격에 쌀 생산비와 물가상승분을 포함해야 한다는 개정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쌀 농가의 소득안정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면서도 과잉생산에 따른 재고부담과 막대한 재정소요를 이유로 쌀 목표가격...
민주당 김춘진 등 10명의 의원들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가사근로자 보호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가사서비스 관련 종사자는 민간부문에서만 약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가사도우미 대다수는 근로기준법상 보호 대상에서 제외돼 근로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장윤석 국회 예결위원장(가운데)이 7일 오전 국회 예결위 예산조정소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김학용 간사(왼쪽 세 번째)와 민주당 최재성 간사(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간담회에 앞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 류성걸 의원, 김학용 간사, 장윤석 위원장, 최재성 민주당 간사, 김춘진 의원, 박범계 의원. 노진환 기자 myfixer@
민주당 예결소위 위원인 최재성·김춘진·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통해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15조8000억원으로 예정된 국채발행 규모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최저한세 상향 등 이른바 ‘부자증세’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재정건전화 개선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빚더미 추경에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계수조정소위는 예결위원장인 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예산안조정소위원장을 맡았으며, 새누리당에서 김학용 김도읍 류성걸 의원, 민주당에서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추경안은 이날부터 오는 5월2일까지 심의를 거친 뒤 2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내달 6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추경심사 소위는 여야 의원 7명으로 구성된다.
조정소위 위원장은 새누리당 소속 장윤석 예결위원장이며 새누리당에서 김학영 김도읍 유성걸 의원, 민주통합당에서 최재성 김춘진 박범계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조정소위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회의를 거쳐 추경 세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춘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브라질 국채 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브라질 국채의 평균 기대수익률은 연 11%(중개수수료 및 토빈세 제외시 7~9%) 수준이다. 국내채권보다 액면이자가 더 높다. 특히 한국과 브라질 정부의 조세협약에 따라 토빈세(6%)만 내면 자본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인선은 김성곤 위원장과 최규성 이상민 부위원장, 김영록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춘진 오제세 이춘석 김태년 안규백 박완주 박혜자 서영교 이원욱 최원식 한정애 의원 등 총 20명으로 이뤄졌다. 원외 인사로는 조일현 강원도당위원장, 백두현 전 경남도당위원장, 김태랑 전 의원,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 심규명 울산시당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국회 CPE(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유엔인구기금 포커스그룹 클러스터와 함께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세미나’를 14일 오후 4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UNFPA 아태지역 사무소장 노보코 호리베를 비롯해 인구협회 김영순 회장,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 연맹의 이주영, 김춘진 의원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