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천은 하수처리수 재이용률과 에너지 자립률이 높았고 성주는 방류수를 습지로 내보내 친환경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경기 안양시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강원 양구군은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이들 지자체는 인증패와 총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풍력발전, 에너지 자립섬 사업 참여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의 진출도 가시화하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 준공 될 김천 열병합 발전소를 교두보로 중소형 민간 발전소의 시공과 운영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IT와 유통, 무역 업무와의 시너지 효과도 본격화하고 있다. 복합기업으로 거듭난 만큼 결실을 맺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당장 연말부터...
그는 “제가 추구하는 대구 스타일은 전통산업 토대 위에 첨단산업이 꽃 피우는 모델”이라면서 “경북 스타일은 새 도청과 함께 에너지와 관광이 미래의 성장산업이 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경북의 발전을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건설 △대구 K2 공군기지 이전 △경북도청 이전으로 인한 지역 공동화 방지...
이번에 신축되는 본사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연면적 1만8843㎡)로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시스템, 폐열회수 환기 장치, 고효율 LED 조명기구가 갖춰진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친환경 녹색 건축물로 건축된다.
총 3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은 미리 배포한 치사를 통해 “김천혁신도시에 교통안전공단이 내려와 자리잡게...
장시동업과 선화에너지가 각각 3.1%, 1.34% 떨어졌다. 전인대에서 언급한 위안화 변동폭 확대로 위안화는 3일째 급락하며 달러당 6.3213위안을 기록했다. 中 언론은 위안화 환율의 하루 변동폭 0.5%에서 0.7~0.75%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주요 경제뉴스
*금값 급락…대외불안에 차익시현, 달러화로 이동
*대한통운, 물류업계 최고 신용등급 ‘AA-’ 획득...
한편 김천시와 드림밸리 이전기관들은 지난 11월 7일 혁신도시내 주택 및 교육 등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혁신도시 조기 조성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 경험 및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논의를 통해 혁신도시 내 주택 및 교육 등 정주여건 조성에 협력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도로공사는 지난 8월 25일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이전 청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도로공사 신청사는 대지면적 13만9000㎡에 연 면적 11만1225㎡(지상25층, 지하2층)의 규모로 건물 8만8568㎡와 체육관, 사택, 보육시설, 축구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에너지 효율 1등급 및 친환경 건축물 그린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표준건물 대비 40%의 에너지 절감과...
이번 협의체에는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경북 김천시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혁신도시 이전지원 및 교육여건과 주택문제 등 정주여건 해결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 경험 및 기술 공유 △혁신도시 건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토대 구축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농산품 구매 홍보 △이전공공기관...
코오롱건설은 오는 12월까지 이들 회사와의 합병을 완료하면 매출 3조4000억원, 자산 2조6000억원의 대형 법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안 사장 외에 자회사인 김천에너지㈜ 안효상 공동대표도 코오롱건설 주식 3850주를 매입했다. 한편, 이들 회사의 합병은 다음달 11일 주주 총회를 거쳐, 12월28일 최종 확정된다.
번째 사업 파트너로서 정밀화학 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파트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군산지방산업단지 14사에 안정적으로 열과 증기를 공급하고 있는 군장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에너지㈜에 59Mw규모의 증기터빈 발전기와 보일러를 설계하고 납품하는 계약도 수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엠㈜를 설립하고, SK가 두영㈜과 김천에너지㈜를 지분취득하는 등 17개 집단에서 소속회사 28개가 늘었다.
반면 5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소속회사 6개가 줄었다.
집단별로 보면 두산이 동현엔지니어링(주)을, 태광이 유덕물산, 성광산업(주)를 흡수합병 했다. 또 LS와 효성이 각각...
KDB산업은행은 25일 출자자인 SK E&S, 코오롱건설 및 현대해상화재보험을 포함한 8개 금융기관과 함께 김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산업은행은 지난 3월 국내 최초의 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사업(여수 현대에너지(주)) 금융주선을 성공시킨데 이어, 국내 2호 산업단지내 열병합발전소 사업에...
2013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되는 김천집단에너지시설은 연간 약 145만톤의 증기를 생산해 김천산업단지 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한 9개 업체에 공정용 스팀을 공급하고, 약 47만MWh의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공(EPC)과 운영(O&M) 부문의 전문기업들이 50대 50의 지분으로 합작사업을 수행하는 모범적인 사업모델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유양디앤유가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와 11억원 규모 경관등용 LED모듈, 조명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관등은 어떤 조형물, 수목, 상징물 등이든 빛으로 표현해 미관을 더 수려하게 하는 것으로 이 부분에 접목되는 LED 조명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계약은 ‘디자인 서울’을 표명하는 서울시의 정책과...
옹진군청, 김천시청,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로 조사됐다.
한편 과학기술원의 경우 점검항목 4가지 모두 실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절약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결과 이행실적이 미흡한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에 통보해 기관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업계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 의무국으로 분류되면 에너지 집약형 산업 비주이 높은 국내 특성상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기업들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은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삼성에버랜드가 지난 2008년 9월부터 가동한 경북 김천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유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