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석간)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 발표(석간)
△RCEP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 K-동맹 결성
△산업부, 기업애로 해소·내수진작 등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19일(목)
△산업부 장관 07:30 디지털기반산업혁신포럼(소공동 롯데H),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14:00 본회의(잠정, 국회)...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와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물류거점에 수소·LNG 복합 충전소 30개소를 건설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소에너지 중심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전기술, 태풍 피해 농가 판로 지원 '앞장'
한국전력기술은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농가를 위해 판로 지원에 나섰다. 23~24일 김천 본사 사옥에서 추석맞이 지역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열고 임직원에게 지역 특산물 구매를 독려한 것.
이날 행사에는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
업계에선 지속적인 태양광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시장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의 총 설비 용량은 2016년 3,030억 와트(W)에서 연평균 성장률 20.72%로 증가해 2021년에는 7,767억 6,000만 와트(W)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한전기술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정부의 지역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해당 농가들의 실질적인 수익에 기여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달 31일 경상북도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2021년부터...
POSTECH 창의IT융합공학과 백창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열전모듈 기반 에너지 회수기술’을 KCC 김천공장에 적용한 실험이다.
KCC 김천공장은 그라스울, 미네랄울, 세라크울 등 무기단열재를 생산하고 있다. 규사, 석회석과 같은 무기질 원료를 용융해 제품을 만든다. 제조 공정상 많은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KCC와 POSTECH은 이번 실험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이번 사업은 한전기술의 기술 역량을 김천시의 에너지 혁신 성장 지원에 활용하는 ‘스마트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전기술은 전문 에너지 기술자문과 재원출연,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기업추천과 행정지원, 비즈니움에서는 중소기업의 에너지 스마트수준 진단과 지원과제 관리를 각각 맡으며, 사업기간은 총 3년이다.
1차연도인 2020년에는 총...
사보에 지역 특산물과 맛집을 소개해 임직원이 지역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인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을 경유하는 통근버스 노선도 신설했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 대상 스마트혁신 분야 에너지 신산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위해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노 멤브레인 사업부문에서는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IT·모바일부터 에너지·환경 산업분야까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자제품에 대해 방수, 방진 기능을 가지는 ‘벤트(neoVENT-SW)’ 제품을 개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방수자재로써 승인을 취득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핵심 기술인 멤브레인 제조 기술을...
비롯해 김천공장, 대죽공장, 여주공장 등 총 14개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년간 자사의 사업장 및 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산업) 사업자로서의 대외 개발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제출
△에스에너지, 일본 기업과 758억 원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계약 체결
△디아이티, 삼성디스플레이와 81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엔텍, LG전자와 112억 원 2차전지 장비 계약
△엠플러스, 76억 규모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
△유니셈, 김형균ㆍ이양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지투하이소닉,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에이씨티, 상장폐지...
자사의 김천공장, 대죽공장, 여주공장 등에서 지붕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공장과 이번에 준공한 부산지방조달청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해 현재 21MWp이상 상업 운전 중이다. 이러한 사업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에게 설계, 인허가,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태양광발전 토털 비즈니스를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이어 문 대통령은 “경북의 젊은 인재들이 김천혁신도시와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고, 충남의 수소에너지 분야 인재들과 머리를 맞대며 논의하는 풍경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장은 지역에서 시작한다”며 “243개 지방자치단체 하나하나의 성장판이 열려야 대한민국 전체가 성장할 수 있다”...
이로써 경북 김천 POM 생산단지는 단일 공장 기준으로 연 15만 톤을 생산하게 돼 세계 최대 생산라인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2016년 4월 착공식 이후 약 2600억 원이 투입되었고 27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환경 사고도 없이 무재해로 준공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합작 공장은 바스프의 정교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친환경 선진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