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합의 이후 처음으로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을 찾았다.
20일 WSB라디오 등 외신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김 총괄사장은 19일(현지 시각)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에 짓고 있는 미국 배터리 공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와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부 대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도 최근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고 미국은 물론 글로벌 전기차 산업 발전에 맞춰 추가 투자와 협력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미국에 배터리셀 공장이 없는 삼성SDI도 조만간 미국 배터리 거점 확보에...
12일 재계에 따르면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전날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소송 합의 이후 사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불확실성이 사라졌으니 우리 기술과 제품 경쟁력으로 저력을 보여주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호받기 위해 관련된 법적 절차에 성실하게 소명해 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소송 합의 이후 "불확실성이 사라졌으니 우리 기술과 제품 경쟁력으로 저력을 보여주자"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사내 구성원들에게 이런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김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권리를 정당하게 보호받기 위해 관련된 법적 절차에...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의 공동 입장문 역시 마찬가지다.
두 CEO는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 "3조" vs SK...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공동 입장을 밝혔다.
두 CEO는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이 절충한 합의금은 2조...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그 사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만나기도 했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SK이노베이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LG화학이 과거 합의를 파기했다"며 '소 취하 및 손해배상 청구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LG화학이 ITC에 건 특허침해 소송 내용이 과거 합의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배터리 소송의 판세가...
지난달 SK이노베이션의 김종훈 이사회 의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을 끌어내기 위해 미국을 다녀왔고, 최근 김준 사장도 미국으로 건너가 막판 설득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반면 LG는 SK가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하고 협상에 임하지 않을 경우 합의금이 더 높아질 수 있다며 강경한 입장이다.
미국 ITC는 지난달 LG가 SK를 상대로 한 영업비밀 침해 분쟁의 최종...
미국에 출장 중인 김준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명영 이사가 의장을 맡아 주총을 진행했다. LG 측의 과도한 요구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명영 이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당사가 당면한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 문제로 주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ITC가 영업비밀이...
이 이사는 이날 해외 출장 중인 김준 대표이사를 대신해 주주총회 의장을 맡았다.
이 이사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당사가 당면한 ITC(국제무역위원회) 소송 문제로 주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며 "ITC가 영업비밀이 무엇인지 분명하지는 않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문서관리 미흡을...
최우석(대표감사위원ㆍ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김종훈(이사회 의장ㆍ전 통상교섭본부장), 김준(사외 이사ㆍ경방 회장) 등 감사위원들은 최근 SK이노베이션 측이 새롭게 제시한 협상 조건과 그에 대한 LG에너지솔루션 측의 반응 등 지금까지의 협상 경과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다.
감사위원회는 “경쟁사의 요구 조건을 이사회 차원에서 향후 자세히 검토하겠지만...
미국 ITC 소송 관련 대응을 위한 입장 정리와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주요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른 시일 내 대덕 배터리 연구원 등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 감사위원회는 최우석(대표감사위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김종훈(이사회 의장, 전 통상교섭본부장), 김준(사외 이사, 경방 회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삼성전자가 김준 연세대 대기학과 교수 영입하고 미세먼지연구소장 자리를 맡겼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준 교수는 최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미세먼지연구소장(연구위원)으로 영입됐다.
1964년생인 김준 교수는 동북아시아 대기질 조사 전문가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지구과학분야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등...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임금협상 프레임 약속이 계속 지켜진 것은 노사 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을 둔 혁신적 노사관계가 SK이노베이션만의 고유문화로 완전히 정착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성훈 노조 위원장은 “SK이노베이션 노사는 매년 스스로 만든 약속을 지키고 선진 노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가고 있다”라면서 ”선진 노사문화를 토대로 모든...
더 행복한 미래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SK이노베이션 계열 전 임원에게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신발을 전달하며 호시우보 정신을 강조했다.
호시우보는 ‘호랑이와 같이 예리하고 무섭게 사물을 보고, 소와 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라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이다.
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최악의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며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의 본격적인 실행 원년인 올해,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도 친환경(Green) 중심의 전면적이고 근본적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