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상훈·정점식·전주혜·김종혁·김행·김병민 등 지명직 비대위원들은 이날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묵념했다. 정 위원장은 방명록에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이라는 8자 한자를 썼다. ‘이익을 보면 옳고 그름을 따지고,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목숨을 바친다’는...
원외에서는 김종혁 혁신위 대변인,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이 임명됐다. 비대위 측은 지역별 안배와 통합을 고려하해 해당 분야에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로 모셨다고 밝혔다.
해프닝도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주기환 전 비상대책위원이 비대위원 발표 후 사의를 표명하면서 전주혜 의원이 비대위원으로 다시 임명됐다. 주 전...
김종혁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대변인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포항 수해현장 봉사 사진을 두고 “(이 대표는) 정치적 천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1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통해 “포항 내려가서 도와드린 건 굉장히 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위치 선정을 잘했다. 누군가 나를 찍으면 쳐다보게 되는데 고개를...
與비대위원 원내 김상훈·정점식 의원, 원외 주기환·김종혁·김행·김병민 임명친윤석열계 색채 더 짙어졌다는 비판 나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이날 오후 상임전국위원회 의결이 끝나면 비대위는 공식 출범한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총 9명으로 당연직(비대위원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3명을 제외하고 6명을 추가 인선했다....
김종혁 당 혁신위 대변인은 최근 CBS라디오에서 “(둘이) 2011년에 같이 비대위를 했잖나. 그때 이 대표도 ‘이 양반(이양희)이 상당히 강직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윤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도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이 위원장에 대해 “제가 정말 친한 분”이라면서도 “혹시라도 오해를 살까 봐 징계 절차 개시 뒤로는 단 한 번도...
김종혁 위원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은 압도적 의석을 갖고 있는 집권여당을 교체했다"며 "이 얘기는 거꾸로 하면 저희가 잘못하면 5년 만에 정권을 뺏긴다는 얘기다. 구조조정도 잘 나갈 때 해야 한다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서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긴 국민의힘이 앞장서서 혁신하겠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최고위원 몫 추천 인사로는 △한무경 의원(1958년생) △김미애 의원(1969년생) △서정숙 의원(1953년생)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1962년생) △이건규 전 서귀포호텔 사장(1961년생)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1986년생) △김민수 경기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1978년생) 등이 발탁됐다.
최 위원장 몫 추천 인사는 부위원장인 조 의원을 비롯해 △초선인...
김종혁 캠프 언론미디어본부장은 여권에서 제기한 최 전 원장 조부와 증조부의 친일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과장과 허위에 가득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제 시대 면장을 오래 했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혐의를 덮어씌우는 것이 온당한가. 면장이 친일이라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했던 문 대통령의 부친은 뭐나고 불러야 하냐"고...
외교·안보 총괄에는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을 내정했고 언론 미디어 정책 본부장에는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그 외에도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합류했다.
최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은 4일...
열린캠프 언론 미디어 본부장을 맡은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은 "최재형 캠프는 열린캠프로서 여러분께 정성을 다해 취재 활동을 보장하겠다"며 원활한 소통을 약속했다.
열린캠프 언론 대응팀에는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를 비롯해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외교·안보 총괄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이, 언론·미디어 정책 총괄은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내정됐다.
특히, 천 이사장은 2007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겸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로 활동하면서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합의를 주도한 바 있다.
◇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 김종혁 지음/ 백년동안 펴냄/ 1만5000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신간을 냈다. 문재인 정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세력을 '귀족진보'라 명명하고 실체를 폭로하겠다는 취지로 쓰였다.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라고 명명했다. 그는 "귀족진보와 그들의 편에 선 자들이 저지르는 모든 불법과 탈법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27일 발간한 ‘소득주도 성장 관련 유럽 및 미국의 정책사례 연구(조동희·김종혁·김흥종·문성만·윤여준·임유진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36개 OECD 회원국 중 최저임금제를 시행 중인 26개국의 표본기간(1960~2017년) 중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중은 평균 0.49였다. 이들 국가에선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중이 10...
이날 마르테는 팬이 선물한 기념 영상을 본 마르테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번 미팅 참석한 팬들에게는 후후존 좌석 및 마르테의 친필 사인을 기념으로 증정했다.
마르테에게 기념 영상을 선물한 팬 김종혁씨는 "팬들과 케이티 위즈를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만들었다"며 "내년 시즌 몸 건강히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호 5번 김종혁(34) 후보는 조선소 근무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양대 조선소를 살리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삼성중공업 고객지원팀 등 8년간 조선업에 몸담았다. 누구보다 조선소 현장 직원들을 잘 알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기호 6번 이길종(56) 후보도 노동자 처우개선을 제1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법을 악법으로 규정하고 이를...